전체기사

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1.3℃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2℃
  • 광주 -0.5℃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6.3℃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0.9℃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경제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이쿠폰 거래액 50% 감소…온라인쇼핑 증가세 주춤

URL복사

통계청,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9.6조…1.9%↑
이쿠폰서비스, 48.6%↓…2개월 연속 큰폭 하락
김영란법 한시 완화·배달비 무료 정책도 영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티몬·위메프 사태 후폭풍에 이쿠폰서비스 거래액이 반토막이 난것으로 나타났다.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영향으로 온라인 이쿠폰서비스 거래액이 1년 전보다 50% 가까이 감소했다. 반면 이른 추석 성수품 예약 등이 늘면서 음·식료품 등의 온라인 구매 증가세는 지속됐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4년 8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보면 올해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9조5580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9%(3659억원) 증가했다. 이번 증가율은 2017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다.

 

상품군별로 보면 특히 이쿠폰서비스에서 큰 폭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쿠폰서비스 거래액은 4262억원으로 1년 전보다 48.6%(4028억원) 쪼그라들었다.

 

정은정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증가추세이긴 하나 7월에 이어 8월까지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티메프 사태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쿠폰서비스는 지난 7월 사상 처음 전년보다 감소한 후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줄었다. 이쿠폰서비스가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규모는 2.2%다.

 

그외 통신기기(-25.6%), 가방(-19.5%), 컴퓨터 및 주변기기(-13.2%) 등도 전년 대비 거래액이 감소했다.

 

반면 음·식료품(15.5%), 음식서비스(15.4%), 농축수산물(13.4%) 등에서는 온라인 구매 추세가 이어졌다.

 

정은정 과장은 "올해는 이른 추석으로 인해 추석 물품의 사전예약이 이뤄진 점과 농축수산물에 대한 김영란법 한도 한시 완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음식서비스는 배달비 무료 정책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전월 대비로는 음·식료품(6.9%) 등에서 증가했으나 의복(-18.0%), 가전·전자(-14.1%) 등에서 감소했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는 음·식료품(15.5%), 음식서비스(14.0%), 여행 및 교통서비스(12.0%) 순으로 높았다. 

 

모바일쇼핑의 강세는 지속됐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4조9817억원으로 5.4%(7661억원)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76.6%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2.5%포인트(p) 늘었다.

 

상품군별로 보면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12.7%p) 등에서 감소했으나, 이쿠폰서비스(16.7%p), 가전·전자(7.1%p) 등에서 증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기관·사회장으로 엄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해찬 전 국무총리·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 1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박정희·전두환 군사정권을 모두 거친 반독재·민주화운동 세대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큰 슬픔에 잠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달 25일 “고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1월 22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며, “1월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끼고 긴급 귀국절차를 밟았으나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Anh)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현지시간 1월 25일 14시 48분 운명하셨다”고 밝혔다.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7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취임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