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7.1℃
  • 맑음서울 9.9℃
  • 맑음대전 9.9℃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7.9℃
  • 맑음광주 11.8℃
  • 맑음부산 10.1℃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11.5℃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4℃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히든기업연구소, ‘2024 회원소통데이 및 특강세미나’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URL복사

40여개 중소기업·스타트업 참석 협업 방안 논의
히든연구소 활동 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발표
박성태 이사장 “제안된 사업 면밀한 검증 후 컨설팅 진행”
“학술포럼, 경영 대상 시상식, 전용 복지몰 추진할 것”
양재모 하나로노무법인 대표·송동진 이제너두 대표 특강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사)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이사장 박성태)는 28일 오후 6시 경기도 안양시 어반부티크호텔에서 약 40여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회원소통데이 및 특강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서는 양재모 하나로노무법인 대표와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의 특강과 정보보호를 위한 CCTV 개발회사인 넷온 명홍철 대표의 사업설명 등 회원사 간 연대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태 이사장은 연구소 활동 경과보고 후 환영사에서 “히든기업연구소는 무리한 투자나 경영 컨설팅을 제안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제안된 사업에 대한 연구소 차원의 면밀한 검증 후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연구소 사업계획과 관련해선 “회원사들로부터 최근 시장 트랜드 동향에 대한 정보교류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며 “국내외 경제동향 및 경영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격월로 개최해 사업트렌드 정보제공, 회원사들의 투자유치 및 기업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이사장은 “해외 현지기업 시찰단을 운영해 글로벌 시장동향 파악 및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밖에 경영자문 서비스 제공, 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회원사 전용 복지몰 구축, 신규 회원사 100개 가입 추진 등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양재모 하나로노무법인 대표와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가 자사의 주요 사업현황과 사업구조의 특장점, 콘텐츠 경쟁력 등을 소개했다.

 

“인사노무관리 ‘점검하지 않고 관리한다 말하지 말라’”는 주제로 첫 번째 특강에 나선 양재모 하나로노무법인 대표는 “1년에 건강보험공단이 걷는 4대보험료가 170조원에 달한다”며 “근로자 입장에서 4대 보험료는 연봉의 2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 대표는 “4대 보험이 복잡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면서 “경영자 입장에서는 전문가에게 체크를 받아보는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대보험 컨설팅을 받는 건 건강검진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양 대표는 “하나로컨설팅노무법인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약 1000개 기업의 4대보험 환급 컨설팅을 진행했다”며 “충당 및 환급액 상세 내역 산출 보고서뿐 아니라 인사노무관리 체크포인트까지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가 “직원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특강을 했다.

 

이제너두를 국내 최초 IT기반 복지플랫폼을 만든 기업으로 소개한 송 대표는 “이제너두는 2000년 설립 후 24년 동안 오직 복지 및 복리후생 비즈니스와 함께해 해 왔다”며 “천리안 시절에 우리는 아웃소싱한 복리후생비를 자유롭게 쓸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송 대표는 “이제너두를 활용하면 시·공간, 금액 제약없이 결제는 온라인에서 클릭하면 한 달, 일 매출이 바로바로 집계된다”며 “과거에 총무부 직원이 했던 일이 실시간으로 눈에 보인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자사의 최대 강점을 국내 최다 복지 켄텐츠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송 대표는 “이제너두는 52만가지의 쇼핑몰을 갖고 있고, 제휴까지 포함하면 2,330만개 정도다”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다양한 복지 켄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쇼핑, 여행, 자기개발, 문화생활,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 사업설명에 나선 넷온 명홍철대표는 개인의 정보보호를 위해 CCTV 상에서의 개인얼굴 및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무분별한 개인정보노출에 대한 반감을 모자이크화해 사업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HEMSI)는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업계 리딩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유망 히든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제동향, 이종기업간 협업, 투자유치 및 국책사업 수주, IPO 추진 등 우리나라 중소·스타트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설립돼 2023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공식 설립인가를 받았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설립 후 각 부문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기업 경영 및 마케팅 전략 컨설팅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스타트 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자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희숙,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윤석열과 절연 주저하면 심판, 용적률 500% 제4종 일반주거지역 도입”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할 것임을 밝혔다. 윤희숙 전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지금 대한민국을 힘으로 짓누르며 나라의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이번 지방선거로 서울마저 장악하게 된다면 대한민국과 서울은 모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질 것이다”라며 “제가 사랑하는 서울이 끝없이 추락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저는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을 지키고 다시 일으키는 싸움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윤희숙 전 의원은 “저는 작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계엄과 파면에 대한 당의 입장변화를 촉구하며 단호하게 절연을 주장했다. 역사의 준엄한 흐름을 거슬러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며 “만약 당 지도부가 지금처럼 결단을 주저한다면 결국 지방선거라는 심판대에서 국민의 선택으로 매듭지어질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윤 전 의원은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면 더불어민주당 정부는 과거에나 지금이나 예외 없이 세금폭탄, 대출 봉쇄, 투기꾼 사냥, 이 3종 세트로 부동산 시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나 지금같이 가파른 공급 절벽을 넘는 길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신라 천 년의 울림을 만나다... ‘성덕대왕신종’ 디지털 영상 공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성덕대왕신종을 주제로 한 디지털 실감 영상을 새로 만들어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신라미술관 1층 디지털영상관에서 상영되며,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9.1 채널 입체 음향을 통해 종의 울림과 조형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은 성덕대왕신종의 소리와 문양, 명문(銘文, 새겨놓은 글)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종에 담긴 기술, 조형 특징, 제작 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같은 구성으로 신라의 뛰어난 과학기술과 미적 감각은 물론, 종을 제작한 배경과 그 의미를 실감 영상이라는 매체로 감동을 극대화하였다. 영상의 첫 부분은 성덕대왕신종의 실제 종소리를 바탕으로 종의 깊고 장엄한 울림을 재현하여 관람객이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이어지는 두 번째 부분에서는 거푸집 위에 문양이 새겨지고, 쇳물이 채워지는 등 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완성된 종의 문양과 명문 등의 요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높이가 3.6미터에 이르는 종의 크기로 인해 실제 관람 시 보이지 않는 용뉴(龍鈕, 종 꼭대기의 장식) 부분까지 영상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