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이승기와 이이경이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주연배우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유튜브 연예 소식통‘ 에 따르면 제작사는 이승기와 이이경에게 대본을 보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빛나라 인생아’는 트로트 가수배경으로 제작되는 음악 드라마다. 제작사는 이승기와 이이경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크랭크인은 내년3월인 만큼 남자 주연배우를 제외 하고 대부분 모든 캐스팅을 마친 상태다.
‘빛나라 인생아’는 티빙과 웨이브 편성으로 내년 11월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승기와 이이경은 연기와 노래를 모두 갖춘 배우이며 ‘빛나라 인생아’에 가장 적합한 배우이다 보니 캐스팅 러브콜을 보낸 건 아닐까 추측해 본다.
두 배우가 출연 한다면 극중에 인생(주연)을 연기 하게 된다. 현재 이승기는 20주년 앨범 발매와 영화 ‘대가족’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반면 이이경 역시 드라마 ‘결혼해U’ ‘페이스 미’에 출연 중이다. 무엇보다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예능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빛나라 인생아’는 노래와 안무, 연기까지 모두 소화해야 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제작사는 일본에서도 편성될 예정인 작품으로 일본 스케줄까지 잡혀 있는 입장이다. 이승기와 이이경이 캐스팅에 성사될 경우 12월에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준비에 돌입 한다. 한편 ‘빛나라 인생아’ 캐스팅이 확정 된 배우로는 오승아, 손종학, 김혜선, 김가희 등이 캐스팅이 확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