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에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돼지 260여마리가 폐사되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일 오전 0시46분경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돼지 265마리가 폐사되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폐쇄회로(CC)TV로 본 군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시56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