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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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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처장급 (‘25.1.1.부)

△ 미래공간전략추진단장 송재한 △ 시설처장 한두현 △ 사업기획처장 정인균 △ 정보보안센터장 고상조 △ 말등록복지센터장 유성언 △ 자격검정센터장 안의근 △ 말산업연구소장 이진우 △ 장수목장장 김진갑 △ 제주목장장 강정훈 △ 부산경마처장 김준구 △ 영천사업준비단장 유범균 △ 사회공헌재단 사무총장 배영필

 

■ 부장급 (‘25.1.1.부)

△ 감사총괄부장 여학수 △ 청렴감사부장 배재호 △ 국제경마부장 김태형 △ 경주마능력평가부장 이수형 △ 경주자원관리부장 민병현 △ 부경심판전문부장 조용실 △ 제주심판전문부장 강정민 △ 서울출발전문부장 김훈 △ 공정관리부장 김정연 △ 사이버단속부장 신승철 △ 서울시설부장 신동백 △ 화옹사업부장 김영락 △ 영천건설사업부장 채희관 △ 발매기획부장 정지안 △ 온라인사업부장 선유준 △ 건전화사업부장 이영진 △ 발매운영부장 이지선 △ CS마케팅부장 정인영 △ 서울고객안전부장 김병춘 △ 정보화사업부장 정경준 △ 차세대온라인발매시스템구축TF부장 장은석 △ 방송기획부장 박화중 △ 말산업교육부장 서연숙 △ 말복지부장 나준일 △ 장수목장운영부장 김순겸 △ 제주시설부장 정호찬 △ 제주목장운영부장 오양훈 △ 부산운영지원부장 이영실 △ 부산고객안전부장 박상용 △ 부산시설부장 송연호 △ 부산경마운영부장 하홍민 △ 부산경주자원관리부장 서유진 △ 부산출발전문부장 홍종욱 △ 부산주로환경부장 박종호 △ 영천운영준비부장 박노국

 

■ 지사장급 (‘25.1.1.부)

△ 분당지사장 박한규 △ 천안지사장 정태인 △ 영등포지사장 이상권 △ 종로지사장 전정하 △ 도봉지사장 정승기 △ 강동지사장 박형민 △ 구리지사장 이용호 △ 창원지사장 배기한 △ 대구지사장 이종원 △ 광주지사장 장영완 △ 선릉지사장 최재원 △ 인천연수지사장 위한송 △ 인천중구지사장 노병준 △ 청담지사장 김형권 △ 광명지사장 황규환 △ 동대문지사장 김영립 △ 일산지사장 김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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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SK네트웍스 사장 “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진화 위해 사업별 목표 명확화, 수익∙효율성 향상 추진” 강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의 이호정 대표이사가 구성원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으로 2025년을 시작했다. 2일 삼일빌딩 30층 강당에서 열린 신념 대담에는 이호정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층과 구성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호정 대표이사는 구성원 패널들의 질문에 맞춰 지난해에 대한 소회와 올해 경영방침을 전했다. 이호정 사장은 "2025년 미래 성장 방향성을 확실하게 하면서 수익력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 사장은 " 특히, 미래 성장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에서도 AI 중심 성장 방향과 비전을 정립할 것이라며, 보유 사업들의 핵심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떤 기업보다도 더 오퍼레이션이 강한 회사로 거듭나갈 것"이라 말했다. 또한 "구성원 모두가 지금보다 미래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 속에서 일하는 환경과 문화를 만들 것 임을 강조하며, 더불어 회사 미션이 사업부의 비전, 팀별 역할과 이어지도록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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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립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이하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모집한다. ‘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해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를 위해 전통음악 어법을 바탕으로 동시대적 음악을 창작하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을 찾아가는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선정된 작곡가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작곡가로서 역량을 키우며 국악관현악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연주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본인의 작품이 실제 소리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리딩 세션’,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인 손다혜·홍민웅의 ‘멘토링 클래스’, 한국 창작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지휘자·제작진과의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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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