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6.9℃
  • 구름많음강릉 13.2℃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6.7℃
  • 맑음대구 26.4℃
  • 맑음울산 19.6℃
  • 맑음광주 25.3℃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22.2℃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20.5℃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5.8℃
  • 맑음강진군 25.0℃
  • 맑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사회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AI 디지털교과서' 윤곽 살펴볼 수 있어

URL복사

올해 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 앞둔 시점에 미래 교육의 청사진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에듀테크 전문 박람회인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개막식이  교육부 관계자, 주요 교육 및 에듀테크 기업 대표, 참여 기관장, 교육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부터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늘 개막 첫날 입장 시간 전부터 많은 참관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만큼,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22개국 578개의 기업과 기관교육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교육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비전을 제시한다.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에 통과한 10개 기업이 특별관을 구성해 차세대 교과서의 미래를 선보인다. 아이스크림미디어, 미래엔, 비상교육 등 국내 대표 교육기업들은 AI 기술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대거 공개하고 있어 올해 새 학기부터 전면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의 윤곽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국 초등학교 95% 이상이 활용 중인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아이스크림S'는 650만 개의 멀티미디어 데이터와 160개 이상의 학습 서비스를 AI 기술과 결합해 선보인다. 미래엔은 AI 기반 학습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추천하는 '디지털초코'를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 기술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AI 자막 서비스와 실시간 학습 모니터링 시스템 ‘프리윌린 스쿨플랫’과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에 대비한 ‘AI 코스웨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학습 지원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어나더 월드’ 부스에는 진로교사는 물론, 청소년 심리 상담가 등 전문가들로 많은 참관객들이 붐비었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사 대상, 학부모·학생 대상, 실무자·바이어 대상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핀란드는 국가관을 통해 주요 대학과 교육기관들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등 글로벌 교육 혁신 동향을 만나볼 수 있다. 주한핀란드대사관과 무역대표부를 비롯해 XAMK(South-Eastern Finlan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SAMK(Satakunta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등 주요 교육기관이 참가해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박람회측은 "이번 박람회는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장"이라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교육 격차 해소 방안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