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자기계발서 ‘인간해킹’을 출간했다.
저자는 심리검사 엔진을 직접 개발하며 정리한 445개의 심리요소 중 인간관계의 핵심을 이루는 59가지의 심리코드를 선별했다. 그리고 각 심리코드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인간관계의 문제를 풀어낸다.
‘인간해킹’은 인간관계를 단순히 재능이나 센스의 영역으로 치부하지 않는다. 과학적으로 분석된 심리요소들을 통해 인간관계의 메커니즘을 체계화해, 누구나 효과적으로 관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조화돼 있다.
저자는 3년간의 심리검사 개발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를 심리분석 엔진으로 구조화했다. 이 엔진을 통해 인간관계의 숨겨진 코드인 감정, 불안, 애착, 정서의 심리적 역동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또 실용적으로 해결해 낼 방법을 제시한다. 각 심리요소별 맞춤 전략으로, 이제 당신은 그 어떤 인간관계도 원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