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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전략작물직불제 신청 접수 지원대상 품목 확대, 단가 인상…농가 소득 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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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하정수 기자]영주시는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 논 이용률 제고 및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5년 전략작물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지난해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올해 밀, 보리, 두류,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직불금이 지급된다.

 

지급단가는 재배시기와 품목에 따라 다르다. 동계작물의 경우 밀 재배 시 ha당 100만 원, 기타 식량작물 및 조사료 재배 시 ha당 50만 원이 지급된다. 하계작물은 두류·가루쌀 재배 시 ha당 200만 원, 식용 옥수수·깨는 ha당 100만 원, 하계 조사료는 ha당 최대 500만 원의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두류·가루쌀을 이모작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전략작물직불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지원 품목과 지급 단가가 조정됐다. 기존 하계 지급 품목이었던 가루쌀·두류·옥수수·조사료 외에 참깨, 들깨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동계 밀 지급단가는 ha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두 배 인상됐다. 하계 조사료 직불금도 ha당 43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확대되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동계작물은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이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동계작물 4~6월, 하계작물 7~10월)을 거쳐 12월 중 전략작물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올해 전략작물직불제 품목이 확대되고 단가가 인상되는 등 농가 지원이 대폭 강화됐다”며 “논 타작물 재배 농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략작물직불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054-639-7338)에 문의 또는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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