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4.2℃
  • 흐림강릉 21.0℃
  • 구름많음서울 13.5℃
  • 대전 14.2℃
  • 흐림대구 21.0℃
  • 울산 21.7℃
  • 박무광주 13.7℃
  • 흐림부산 20.3℃
  • 흐림고창 10.2℃
  • 제주 14.7℃
  • 맑음강화 13.7℃
  • 흐림보은 14.4℃
  • 흐림금산 14.2℃
  • 흐림강진군 15.6℃
  • 흐림경주시 19.7℃
  • 흐림거제 18.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상북도, 2025 NEAR 회원정부 워크숍 성황리 개최

URL복사

- 동북아 6개국 46개 광역지방정부 6개 유관기관 참여... 동북아지방정부간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의 場 마련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동북아 8개국 90개 광역지방정부의 연합조직인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사무총장 임병진)은 2025년 3월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 롯데호텔에서 6개국(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46개 광역지방정부, 6개 유관기관 공무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NEAR 회원정부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NEAR 회원정부 워크숍은 회원정부간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년도 행사 계획 및 회원정부의 성공적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과거 실무자 중심에서 부지사, 국장급 간부 등 고위급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NEAR 회원단체 간 교류를 증진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참석 대상과 행사구성 측면에서 차별점을 두었다.

 

개회식에서는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손희권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부위원장 대독),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 이희섭 TCS 사무총장, 천젠쥔 주제주중국총영사,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총영사가 축사를 하는 등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국가차원에서도 NEAR에 대해 관심과 지지를 표명하였다.

 

이어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2025년 NEAR사무국 주요업무 보고 ▲2025년 개최하는 제15차 NEAR 총회(중국 랴오닝성), 청년정책 분과위원회(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등 주요행사보고와 ▲경상북도의 APEC 행사준비 동향, 광주광역시의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회원정부 국제행사 추진계획 및 홍보사항 발표가 있었으며, ▲사무국에 바라는 제안사항 및 동북아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에 대한 회원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이나 제안에 관하여 발표 및 토의가 있었다.

 

또한, 이번 회원정부 워크숍에서는 회원정부의 사전 신청을 받아 회원정부간 일대일 양자교류의 장을 마련, 총 10개의 회원정부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 경제통상, 문화, 예술 등 교류․협력을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일대일 소통하였다. 이로써 회원정부가 동북아 지방정부 간 다자교류 플랫폼인 NEAR의 유용성을 더욱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회원정부 워크숍 개최에 앞서 진행된 「NEAR 한국 회원정부 국제관계대사 간담회」에서는 한국의 시․도 국제관계대사 13명과 실무담당 13명이 참석하여 ‘동북아 최대 광역지방정부 간 다자교류 플랫폼인 NEAR 내실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가자들은 동북아 지방외교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동북아 지방정부 간 중요한 교류협력 플랫폼인 NEAR를 적극 활용하여 동북아 회원정부간 다자교류 협력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NEAR사무국은 금번에 논의된 NEAR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들을 종합, 사무국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NEAR사무국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경주 APEC홍보자료 배포, APEC 홍보 동영상 상영, 경상북도 국제관계대사의 APEC준비동향발표 등으로 경주 APEC행사를 적극 홍보하였다.

 

임병진 NEAR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참가 회원정부(6개국 46개), 고위급 참석자(지사,부지사 5명, 국장급 26명) 면에서 역대 최대, 최고 규모로, 행사의 격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주한러시아대사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NEAR의 유용성과 국제적 위상이 제고 되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강석희 국제관계대사는 NEAR 회원 정부 발표 시간에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국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도시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최고의 성과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회원국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또한,“최근 경쟁과 대립이 부각되고 있는 국제 정세에 이번 워크숍이 회원단체 상호 간 교류와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넓히는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여, 경상북도는 동북아 지방 정부 간 다자교류 플랫폼인 NEAR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은 1996년 대한민국 경상북도에서 창설된 동북아시아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로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북한 6개국 90개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의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NEAR+2(동남아, 중앙아) 정책을 추진하여 동북아 지방외교의 외연을 더욱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