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서구 경서동 금산에서 불이 나 잡목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2분경 서구 경서동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49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1시41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잡목 등이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야산에서 검은 연기가 분출되면서 소방당국에 동일 신고 7건이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