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보컬그룹 '노을' 전우성(34)이 2월6일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서 세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6일 전우성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웨딩 촬영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노을 멤버들이 함께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가는 노을이 준비하고 있다.
한편 노을은 8일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