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8일 경기 화성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인 ‘화성한과’를 방문하고 농공상 기업의 현황과 한과생산 현장을 점검한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지정, 육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30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전통식품업체가 농공상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식품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금, 컨설팅, R&D, 홍보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