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10개대 정시 합격점수 대학내 최상위 3위권 이내 진입한 학과는 2024학년도 신입생기준으로 인문계는 경영학과, 자연계는 인공지능(AI), 반도체학과로 신입생 합격점수가 가장 높은 학과로 확인됐다. 인문계열의 이런 '간판 학과'는 경영이 대체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전국 42개 대학 논술지원자 519,365명 중 수시전체 지원자의 44.1%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세대 논술전형에 이 대학 수시모집 지원자 절반 이상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는 논술로 수시 전체 모집인원 20%에 못 미치는 신입생을 뽑는다. 논술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수도권 의과대학 수시 지원자 66.2%가 논술전형을 선택했고, 지방권 의과대학은 89.1%가 학생부전형에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업계가 수험생들의 수시모집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방 소재 의대 지원 성향이 보다 강해진 것으로 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서울 수도권 지방간 경쟁률 격차기 12.75대1로 최근 5년새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수도권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이 5년 새 가장 높게 솟았다. 지방대와 격차도 5년 새 가장 크게 벌어졌다. 지방대 지원자가 1년 전보다 9만여명 늘었지만 미달 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전국 10개 교육대학(교대) 수시 지원자수 13,470명,으로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을 두곤 선호도 회복 보다는 "합격 기대심리"로 '역선택'한 수험생들도 상당수 늘었을 것" 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교대 수시모집 경쟁률이 반등했다. 계속되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학년도 글로컬 지정 10개대 수시지원 결과를 보면 평균 경쟁률 6.56대1로 지난해 6.47대1과 비교해 큰 변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컬 지정 10개대학 중 8개 대학이 경쟁률 6대1 이하로 수시 6회 지원 감안할 경우 수시 미충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0일 종로학원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지방권 의과대학 수시모집 지역인재 지원자수가 19,423명으로 전년 8,369명보다 2.3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 지역인재전형 지원자는 급등하면서, 향후 지방권 지역인재 선호지역으로 급부상했다. 정원을 대폭 늘린 2025학년도 지방 의대 지역인재 선발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서울대와 고려대의 수시원서 접수가 최종마감됐다. 수시 모집을 가장 먼저 마친 서울대와 고려대의 경쟁률이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의대 역시 높아져 지원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1일 종로학원과 이투스에듀 등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수시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 30.6대1에서 올해는 25 대1 정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의대 정원 확대로 N수생이 대거 유입되며 경쟁률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결과는 그 반대로 나타난 것이다. 종로학원은 11일 올해 전국 의대 수시 모집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