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경북북부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군부대 8곳을 방문하여 국군장병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군장병 위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 제고를 위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에 의하면, 6월 24일 육군제123여단을 시작으로 26일 공군제16전투비행단 등 관내 군부대 8곳을 찾아가 위문을 실시하며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