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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특집ㅣ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가 한·중 공공외교의 새장을 열어”

의정부시·차하얼학회 공공외교 평화포럼 큰 성과


[시사뉴스 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중국 차하얼학회와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학술교류 뿐만 아니라 안중근 의사를 기념하기 위한 평화포럼 정신 캠프, 사진전, 자전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와 중국과의 한중우호관계 증진 및 한중 문화교류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실은 의정부시가 지난 13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 작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차하얼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한·중 평화포럼을 통해 밝혀졌다.


‘안중근 의사의 동북아 평화사상과 뉴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방명 중국 차하얼학회 주석의 개회사,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와 류성 난징대학교 교수(역사학)의 기조연설 및 장인봉 신한대학교 교수 등 6명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2013년 6월 28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안중근 의사 동상 한국 내 건립 약속에 따라 오는 2017년 4월에 의정부시에 안중근 의사 동상을 건립하기로 했으며 매년 정례적인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개최해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사상을 양국이 공동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중·일 동양 3국이 일심 협력해 발전해 나가자는 안중근 의사의 동북아 평화사상을 기초로 한 것으로 오늘날 끊임없는 경제성장으로 글로벌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는 동북아 지역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한 세기 전 동북아시아의 화합과 평화를 무엇보다도 소중히 했던 안중근 의사의 고귀한 정신을 잊지 않고 현 시대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고 문화, 예술, 미디어 등의 소프트파워를 기제로 한 공공외교를 중심으로 각계각층 간의 교류의 장을 통해 진정성 있는 대화와 다각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방명 중국 차하얼학회 주석은 “한·중 양국은 현재 사드 배치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이를 숨기거나 언급을 피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공공외교와 평화 포럼을 통해 이를 해결해야 된다. 이것이야말로 포럼의 중대한 사명이자 공공외교의 힘이며 또한 양국 국민 공통의 염원일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오늘날 세계는 각국의 국민들이 함께 생활하는 지구촌으로 평화, 협력과 발전에 대한 이념과 실천은 인류의 생존과 문명발전은 모든 지역의 공통적인 바람이다 ”라며 “차하얼학회가 의정부시 시민들에게 선물할 '대한의사 안중근' 대형 동상이 이미 완성되어 적당한 시기에 의정부역 평화공원에 설치할 것이다”라고 축사를 마무리 하였다.


류성 난징대학교 역사학 교수는 ‘평화학적 관점에서 보는 동북아 지역 평화의 메커니즘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미래 지구의 운명은 더 이상 정치 또는 경제적 힘에 의해 함부로 지배될 수 없으며, 온화하고 효과적인 글로벌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발명 즉, 평화와 비폭력으로 시대에 뒤처진 전쟁과 폭력을 대처해야 하고 평화학은 대체 가능한 평화 달성을 위한 이론적 패러다임과 실천의 경로로써 이를 제창하고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인봉 신한대 교수는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과 세계평화사상-현대적 관점의 재조명’ 이라는 주제로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은 당시 서구열강이 동양을 침략해 오는 과정에서 한·중·일 3국이 협력해야 동양의 평화를 지킬 수 있으며 동양평화회의 조직, 3개국 공동의 은행 설립 및 공동화폐 발행, 3개국 공동 군대 편성 등 실질적인 평화공존을 통한 동양평화 실현방안을 담고 있다”.며 “현재 발생하고 있는 역사분쟁과 영토 갈등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고, 이를 위해 지역통합과 공동체의 거버넌스 강도를 높여나가야 함을 물론, 단일 공동기구를 구성해 통합공동체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김환철 경민대 교수의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연구’, 한우덕 차이나랩 대표의 ‘동북아 평화 정착을 위한 뉴미디어의 역할’ 장카이 중국 방송통신대학교 교수의 ‘공공외교에서 뉴미디어의 역할’ 왕추빈 길림대학교 교수의 ‘ 동아시아 평화사상의 현실가치와 의의’ 쟝샤오페이 시나 웨이보 논평 운영 팀장 순으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의정부시와 중국과의 인연은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이 매개 역할을 했다. 2013년 6월 28일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과의 회담에서 하얼빈역에 안중근 의사 의거의 역사적 흔적을 보존하기 위한 표지석 설치를 제안했고, 중국 측은 하얼빈역에 표지석 뿐만 아니라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별도로 만들어 개관하는 등 한국이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의를 보여줬다.마침 중국의 비정부 국제관계 및 공공외교 싱크탱크인 차하얼 학회도 안중근의사 기념사업을 추진 중이었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장자커우 시에서 열린 평화포럼에 참석해 ‘안중근 의사의 동양 평화론에 관한 고찰과 현대적 재조명’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도 했다.




의정부시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특별시에 인접하고 있으며 경기도 북부의 교통·산업·경제·문화·교육·행정의 중심도시이다. 또한 의정부시는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등에 둘러쌓여 있고 시 한복판에는 중랑천이 흐르고 지류인 부용천과 백석천이 위치하는 등 산과 하천이 어우러진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이다.


또한 서울 주변을 빙돌아 연결되어 있는 외곽 순환고속도로 및 사방으로 연결되어 있는 각종 도로를 이용하면 경기 남부의 중심도시인 수원시가지 약 1시간, 경기 북서부의 중심도시인 고양시 까지도 약 1시간미만의 시간에 도착할 수 있다. 경전철과 지하철 1호선 등 대중 교통망 역시 매우 발달 되어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재 의정부시는 K -POP- 클러스트 조성,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뽀로로 테마랜드 투자유치는 물론 미군 부대 공여지를 활용한 CRC안보테마관광지 조성, 문화창조허브 구축, 광역행정타운 조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 부속 병원 등을 통해 의료 도시로도 도약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는 인본과 평화를 숭상하던 조선의 통치근간에서 유래된 역사적 의미를 반영하면서 군사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의정부시는 안중근 의사 동상 설치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기념사업에 대해 다각적인 노력은 물론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통일 독일의 베를린 장벽을 기증받아 평화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앞으로도 의정부시와 차하얼학회는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학술교류 이외에도 안중근 의사를 기념하기 위한 평화포럼 정신 캠프, 사진전, 자전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와 중국의 한중우호관계 증진 및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백 예보사장의 이상한 임원 임명..초록동색?
[시사뉴스 기동취재반]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취임 후 예보의 이사회 구성이 거의 전부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비상임 이사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가 현 정부 들어 교체됐고, 이중 9명은 위성백 현 사장 임기에 임명됐다. 그런데 이사회의 인적 구성을 보면 예금보험공사에 알맞은 전문성을 갖춘 인사인지 의문이다. 또한 채용공고에 따른 제대로 된 심사를 했는지도 의문이다. 특히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할 것 없이 채용비리 관련 재판이 사회적 이슈임에도 예보가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는지 짚어볼 문제이다. 위성백 사장의 임원추천위원회의 아리송한 기준 위성백 사장은 국내 금융산업의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로서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에 소임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숫자로 대변되는 금융에 전문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예보는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다. 아무리 다양성을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예보의 성격상 금융 지식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2019년 4월 17일 기준 예보 이사회 구성을 보면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를 합한 14명 중 비금융출신이 7명을 차지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출신은 단 3명에

홍철호 “김포한강선 반영하는 국토부 4차 광역교통계획 용역 긴급실시”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김포시을)은 김포한강선(5호선 김포 연장) 계획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긴급 추진’된다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이 입수한 국토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국토부는 김포한강선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의 발표(‘18.12)에 의한 ‘변화된 정책 여건’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과업지시서상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는 대표적으로 김포한강선과 김포-계양 고속도로 사업계획 등이 포함돼있다. 앞서 홍철호 의원은 국회 국토위의 전체회의, 국정감사 및 정부예산안 심의 때 “김포한강선 사업계획을 다가오는 2021년에 시행될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상 ‘최우선 선정사업’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수차례 주장하며, “김포한강선 계획 자체를 아예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특정하여 명시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김포한강선 등을 비롯하여 지난해 12월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과업지시서상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리터널, 서울시-시의회 협력 통해 40년 숙원 해결”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21일 오후 3시 방배동 황실자이아파트 앞 서리풀터널 입구에서 열린 서리풀터널 개통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 날 개통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터널 개통을 위해 힘쓴 관계자 노고를 치하하고, 오랜 공사기간 동안 소음과 분진을 견뎌온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총 연장 1,280m의 서리풀터널은 동쪽 서초역과 서쪽 내방역을 왕복 6~8차로로 관통한다.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막혀있던 서초대로가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며 40년 만에 완전히 연결됐다. 터널 개통 이전 기존 이 구간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주변 방배로, 효령로, 서초중앙로 등 도로를 통해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대 30분가량 걸리던 내방역에서 강남역 구간 통행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인근 이수역, 남성역, 숭실대입구역부터 강남역 구간 또한 통행시간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터널 길이를 45m 늘려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터널 상부에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