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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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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돈의 형상의학

[생김새로 질병과 건강을 알아보는 형상의학] 사람 마다 다른 갱년기



[시사뉴스 김진돈 원장] 호르몬은 인체 내분비 기관을 통해 생성, 분비되어 모든 기능을 조절하는 인체의 오케스트라인데 여성을 여성답게 만들어주고 사춘기나 폐경 등 여성으로서의 삶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여성호르몬이다.

40대 중년에 접어들면 남성의 갱년기와 여성의 폐경을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여기에서 성호르몬은 세상에 태어나서 삶을 마칠 때까지 한 사람의 건강한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비결이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주위 분들을 보면 60대인데도 20대 청년처럼 건강한 삶을 만끽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0대 여성이 30대처럼 젊어 보이는 사람도 만나게 되는데 이는 성호르몬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남성호르몬이라고 부르는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에게서 많이 분비되지만 여성의 난소 부신 태반에서도 소량이 분비돼 여성의 성적욕구와 성적 충동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의 분비량보다 열배 정도를 매일 분비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은 40세 전후가 되면 20대에 비해서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여성의 성반응 시스템은 남자와는 달라서 정서적으로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예민하므로 스트레스나 피로 그리고 분노 등이 생기게 되면 성적충동도 떨어진다. 그러므로 평소에 생활환경과 생활방식 그리고 배우자와의 관계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려해야 한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생활습관에 따라 최고 15%정도 빨리 노화가 진행되기도 하고 늦게 진행되기도 한다. 이처럼 개인차가 심하다.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몸을 어떻게 관리를 잘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다시 말하면 실제 나이는 30대이지만 70대처럼 사시는 분이 있고 60대인데도 40대처럼 삶을 젊게 영위해가는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이유이다.

현대인들은 심한 경쟁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한국의 중년 남성들의 사망률이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지니고 있다. 특히 중년 남성들은 건강에 대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서에 의하면, 2003년 한국인의 평균연령이 약 76세라 한다. 대체로 여성의 폐경이 47세라고 보면, 인생의 남은 30년가량을 여성호르몬이 없이 살아가야 한다. 폐경을 월경의 끝이면서 가임기의 종말을 나타내는데 이때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면서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여성들의 에스트로겐 분비가 제대로 작동될 때는 생리와 임신 그리고 출산이 가능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하고 풍만한 유방과 엉덩이가 발달하고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시켜서 혈관 질환을 예방해주고 혈압을 강하시켜주고 복부 내장 지방의 증가를 억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30대에서 40대에 들어서면 난소의 기능이 점점 쇠퇴해 여성 호르몬의 분비도 감소하게 되는데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고 프로게스테론도 동시에 감소하면서 생리도 불규칙해지게 된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없어지면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어 주름살이 증가하게 되고 혈관과 관련된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되면서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체중과 복부 내장 지방을 증가시키고 우울증이나 탈모증과 안면홍조나 골다공증과 요실금 등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폐경과 함께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어 골격도 굵어지고 성격이 공격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여성은 40대 후반을 중심으로 해서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하게 감소하며 폐경을 맞이하게 된다. 요즘에는 폐경이란 용어 대신 완숙한 성숙이라는 의미로 완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몸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걸맞게 준비와 대비를 한다면 제 2의 인생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형상의학에서는 같은 갱년기 증상이더라도 남녀노소에 따라 그리고 사람의 비수흑백(肥瘦黑白)과 얼굴 생김새(둥글넓적한 얼굴, 각진 얼굴, 역삼각형 얼굴, 상하로 갸름한 얼굴, 볼록렌즈형 얼굴, 오목렌즈형 얼굴)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게 적용된다.




극단으로 치닫는 국민의당 내홍(內訌)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당원투표를 통해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을 관철시키겠다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국회정론관에서 열자, 국민의당은 호남 중진의원들을 중심으로 극단적으로 반발하는 모양새다. 한마디로 국민의당이 극단의 내홍(內訌)으로 치닫고 있는 형국이다. 우선, 각각 전·남북 지역의 비중있는 호남 중진 의원으로 손꼽히는 박지원 전 대표와 정동영 의원이 안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박지원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남 중진들의 거취 운운하는 것도 결국은 통합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당을 나가라는 말"이라며 "내 생각하고 똑같은 사람들하고만 정치를 하겠다는 '안철수 사당화', '독재적 발상'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당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려는 통합 반대 노력을 구태로 몰아가는 것은 참으로 위험하고 가증스러운 발상"이라고 질타했다. 정동영 의원도 이날 박주선 부의장실에서 일부 호남 중진들과 긴급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과거에) 90 몇 퍼센트가 찬성했다고 해서 유신헌법을 정당화했는데 (이것은) 독재자들 수법"이라며 "찬반투표, 전당원투표는 무효"라고 힐난했다. 박 전 대표와 정 의원의 이 같


서울시 교육위원회, '조속한 교육개혁' 촉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교육위원장 김생환 의원)는 20일, 제277회 서울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교육개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촛불혁명으로 촉발된 민주주의 수호정신을 계승해 교육분야의 폐단과 비민주적 제도들이 조속히 개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총 9가지의 교육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 보장, 지방교육재정의 확충과 자율적 운영 보장, 공립 유치원 확대, 지방교육자치의 제도적 보장, 학생인권 신장을 위한 단독법률의 제정, 교육적 차별 철폐 등이다. 교육위원회는 사립학교법 개정과 관련해 10가지 요구사항도 제시했다. 1. 감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자격사항을 법에 명시 2. 2인의 감사 중 1인을 관할청이 추천하여 선임하도록 법에 명시 3. 개방이사추천위원회 구성에서 법인추천위원을 배제하고 학교운영위원회가 전속적 권한을 갖도록 법에 명시 4. 임원취임의 승인취소 사항을 추가(학교장, 이사장, 이사 등의 비위사실의 방조)하여 학교법인의 책무성을 강화 5. 임원취임승인이 취소된 자의 임원선임을 원천적으로 배제 6. 조정위원회의 심의 없이 이해관계인의 청구 또는 직권으로 관할청(교육청)이 임시


[칼럼] “역사 바로세우기, 지금이 시작이다”
[칼럼니스트 혜명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교과서 지정으로 한동안 물의를 일으킨 것을 온 국민이 알게 되고 그럼에도 기어코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일선 학교에 강제로 떠맡기듯 했지만 전국에서 2곳만이 채택했다가 네티즌과 민원으로 항의를 받고 국정교과서는 폐기 되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일반 국민들의 역사의식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제 식민 사관의 왜곡된 역사와 중국의 동북 공정으로 인하여 우리 역사 학계는 사실성에 근거한 역사가 아닌 조작된 역사를 배울 수밖에 없었고 그 왜곡된 역사가 사실인양 인정 아닌 인정 속에 살아왔다. 상고사, 고대사, 근현대사 어디부터서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우리 역사는 난도질과 도륙을 당해 왔다. 이미 서적과 유물은 우리의 것이 아닌 채로 미국, 영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사방으로 흩어졌다. 일제가 불태운 서적만도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에게 식민지를 겪게 했던 일본과 식민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허구의 역사에 길들여지고 그게 사실인양 학습되고 의식되어 왔다. 나는 역사를 전공한 사람은 아니다. 다만, 조금 일찍 지금까지 알았던 역사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을 뿐이다. 처음에 어떤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