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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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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돈의 형상의학

[생김새로 질병과 건강을 알아보는 형상의학] 남자처럼 생긴 여성



[시사뉴스 김진돈 원장] 형상의학에서 보는 관점은 배가 나오는 것은 복부에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등의 기름이 낀 경우로 보기도 한다. 배에 기름이 끼게 되면 난소의 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임신이 어렵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생냉지물(生冷之物)을 금해야 한다. 부인의 대하(帶下)는 첫째가는 병으로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자궁에 숙질(宿疾)이 있으면 자연유산이 되기도 하는데 물이 혼탁해서 환경이 나빠서 물고기가 죽는다는 의미처럼 해석할 수 있다. 이때는 월경 기간에 젖이 아프거나 유즙(乳汁)이 나오게 된다. 대체로 가임여성이 배란시기에 얼굴이 고와지는데 인체가 형평을 잡아주지 못하면 병이 생겨서 혈색이 좋지 않게 된다.

여성은 혈기(血氣)가 성할 때 배란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임신을 하게 된다. 자궁은 태아의 놀이터이므로 여성은 혈이 성하면 아이를 갖기가 순조롭고 혈이 마르면 자궁이 건삽해지기 마련이다. 자궁이 건삽하여 생리기간이 짧은 것은 음혈이 부족함으로 인한다. 이럴 경우에 난소에서 생성되는 난자는 완숙되지 못하고 제대로 크지 못하게 된다. 피부가 건조하여 자궁이 건삽(乾澁)한 것은 팔의 안쪽의 부드러운 살의 조습(燥濕)여부로 판단하기도 한다. 그리고 얼굴 피부의 혈색이 좋지 않은 것은 혈(血)이 나쁜 것이다. 피부가 좋아질 때까지 힘든 일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절제하고 성생활도 자제하고 혈을 보해주는 게 좋다. 또한 음혈지부가 부족해서 불임이 오기도 하는데 직업이나 다이어트, 수면부족, 과로 등으로 더욱 손상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형상의학에서 머리는 양두(陽頭)에 해당하므로 풍열(風熱)로 두풍증(頭風證: 이목구비와 미릉골이 마비되어 감각이 없는 곳이 생기거나 머리가 무겁거나 어지럽거나 두피가 뻣뻣해지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입과 혀의 감각이 없어 음식 맛을 모르는 증상 등)이 오면 머리가 부푸는 대신에 자궁이 쭈그러들어서 불임이 오기도 한다. 얼굴이 추물게 되면 배란이 잘 안 되고 난대가 삐뚤어져 있으면 자궁도 틀어진 경우로 볼 수도 있고 자궁이 냉해서 후굴(後屈)된 경우도 있다. 산중(疝症)으로도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고령의 여자는 젊을 때보다 여러 가지 기능이 약해진 상태로 임신이 어렵다고 보는데, 이때는 기혈을 돋구어주는 약과 체질형상을 고려해서 치료하여야 한다. 한의학에서 기혈을 돋구어주면 자궁의 병증이 없어진다고 보는 이유는 정기를 기르면 병이 스스로 없어지기 때문이다.

불임의 한 유형으로 여자가 남자처럼 생기는 경우다. 이는 기(氣)가 혈(血)보다 왕성하면 임신이 어렵다는 의미다. 이럴 경우에는 정혈을 보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임상사례로 삼십대 중반의 여성은 결혼한 지 7년 차인데 불임으로 고생하는 환자였다. 인공수정을 여러 번 시도를 하였으나 실패를 거듭하였고 임신이 되었는데도 자연유산이 된 사례였다. 형상의학적인 특징으로는 남자처럼 생긴 경우인데 어깨가 넓고 머리가 크고 코도 강해보였다. 남성의 기본상은 체격이 크고 키가 크고 피부가 검은 듯하며 코가 크고 강하게 생긴 경우를 말한다.
이 여성의 경우는 남자처럼 기 위주로 생긴 경우로 정혈이 부족해서 배란이 잘 되지 않는 경우로 볼 수 있다. 결국 남자처럼 생겼다는 것은 혈이 부족하고 기는 너무 왕성한 경우로 불임의 원인이 된다. 체질형상에 따른 부족한 부분을 돋궈서 임신이 된 사례다. 형상의학에서 기가 왕성하고 혈이 부족한 여성은 태아를 포(包)하는 힘이 약하다. 혈이 부족하면 태아를 포하는 기능도 떨어진다고 본다. 결국 포하는 기능이 약하고 흐트러뜨리는 기능이 강하면 임신 중에도 피가 잘 비치게 되고 유산이 잘 되기도 하고 조산이나 임신중독증을 앓기가 쉽다.

혈보다 기가 강한 여성은 단순히 외형이 남자같이 생긴 것뿐만 아니라 기질이나 성격 또한 남자처럼 활달하고 적극적인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하면 남성처럼 기가 왕성한 여성은 밝은 것, 동적인 것, 외부로 활동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여성은 밖으로 나가서 일을 하는 것이 더 맞고 비교적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고 직장에서도 자기가 맡은 일은 책임감 있게 해내는 성향이 많다. 대체로 이런 여성은 결혼 전에는 왕성하게 직장생활을 하는데 전업주부가 되면 왕성한 기가 잘 울체되어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프며 신경도 예민해지기 쉽다. 이런 경우 생리불순이나 불임으로 고생하기가 쉽기 때문에 임신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기울여야 하는 형상이다.




김광수 시의원, 서울 미세먼지 대책마련 촉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김광수 서울시의원(바른미래당ㆍ노원5)이 시당국의 미세먼지 정책 등을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빠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인 김 대표의원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서울시장 후보 출마기자 회견에 앞서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는 수 많은 기자와 시민이 참석해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최근에 벌어진 미세먼지의 문제점과 지난 달 20일에 서울시의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된 ‘서울시 자치구의회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우선 김 의원은 먼저 미세먼지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서울시의 잘못된 미세먼지 정책으로 인해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소중한 세금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비난했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 호흡기를 통해 걸러지지 않고 몸속에 직접 침투해 천식과 폐질환은 물론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을 일으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데다 특히 영유아 등 건강 취약계층에 더 큰 위험을 주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미세먼지는 서울시 자체에서 발생하는 것이 22%,


3살 원생에게 흘린 밥풀 강제로 먹게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징역형
[인천=박용근 기자]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3살 원생에게 밥을 먹다가 바닥에 흘린 밥풀을 강제로 주워 먹게 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박재성 판사)는 8일(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전직 어린이집 보육교사 A(31·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달 여간 인천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하면서 보육실 등에서 B군과 C군 등 3살 원생 2명에게 10여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보육실에서 B군이 밥을 먹다가 바닥에 흘린 밥풀을 강제로 주워 먹게 하는가 하면 빨리 밥을 먹으라며 손가락질로 혼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울음을 그치지 않는 B군에게 탁자 위에 흘린 밥풀을 숟가락으로 긁어모아 식판에 올려주며 재차 억지로 먹게 했다. A씨는 또 장난감 블록이 담긴 바구니 3개를 바닥에 모두 엎은 뒤 간식을 먹지 않고 혼자서 블록 놀이를 하던 B군에게 모두 정리하라고 시키고선 다른 아이들만 데리고 수업하기도 했다. C군은 "주말에 읽을 책을 스스로 가방에

[책과사람] 진실보다 프레임이 강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 정당에 투표한다. 범죄자에 대해 사회 교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사형제 부활을 찬성한다. 이 책은 인지언어학의 대가 조지 레이코프와 그의 제자 엘리자베스 웨흘링이 정치적 결정의 모순들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보수와 진보가 이 과정에서 어떻게 나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할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상적 가정에 대한 가치관, 이념 차이 만든다 레이코프는 사람들이 이상적인 가정에 대한 다른 두 모형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아버지가 중심이 되는 엄격한 아버지 가정 모형이고, 다른 하나는 부모가 함께하는 자애로운 부모 가정 모형이다. 이 모형은 양육 과정에서 습득되고, 결국 정치적 차이를 만든다. 엄격한 아버지 가정 모형에서 본다면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아버지는 자녀들을 보호하고, 자녀들은 아버지가 정한 일련의 규칙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녀들은 스스로 절제하는 힘을 길러 도덕적 권위로 성장해야 한다. 이 양육 방식에서는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면 자녀에게 상을 주지만 불순종하면 벌을 내린다. 보수의 세계관에서는 당연히 자유 시장에서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개인의 책임이며, 누구라도 절

[시사칼럼]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이건희, 이명박, 푸틴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들이다. 또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인무백세인 천년왕작계(人無百歲人 枉作千年計/인간이 백세를 살지 못하면서 부질없이 천년의 계획을 세움)를 잊은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이건희 삼성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쌍두마차인 정주영, 이병철 중 이병철의 아들로 삼성을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일궈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 화려함의 뒷면에는 1,000여개 가 넘는 차명계좌가 있고 그 속에는 5조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 무엇에 쓰는 물건이기에 그렇게 숨겨 놓았을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칭 ‘역대 정권 중에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한 대통령’이다. 그 자신감 뒤에는 아들을 비롯한 부인과 그리고 인척과 측근들의 비리로 점철되어 있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비도덕이 숨겨져 있고 수백억 대 이상의 차명재산이 있는 인물이다. 전형적인 독수독과의 전형으로 보이는 행태를 보여준 인물로 무엇에 쓰는 물건이기에 숨기고, ‘모른다, 아니다’로 일관할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6년의 재임기간 연봉과 군 연금, 예금이자 등을 포함해 7억원의 소득을 올렸음에도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