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13.4℃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9.1℃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7.0℃
  • 구름조금광주 -6.0℃
  • 맑음부산 -6.1℃
  • 흐림고창 -8.6℃
  • 제주 1.3℃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9.0℃
  • 구름많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7.6℃
  • -거제 -3.8℃
기상청 제공

김진돈의 형상의학

[생김새로 질병과 건강을 알아보는 형상의학] 비만 치료에 좋은 차와 음식

URL복사


[시사뉴스 김진돈 원장] 비만을 치료하려면 평소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중요하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나 지방과 담음을 제거하기 위한 차의 복용도 도움이 된다. 어떤 종류의 차가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고 바른자세는 어떠한 것이고 도움이 되는 식품은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보자.

비만치료와 예방에 좋은 차를 자주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 형상의학적으로 보면 비위가 왕성하여 잘 먹는 양명형(陽明形)은 갈근차, 상지차, 녹차 등이 좋고 피부가 희고 뚱뚱한 방광체(膀胱體)는 인삼차나 율무차, 쑥차 등이 좋다.

<동의보감>에서 비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한방차를 살펴보자. 다시마차는 부종을 내려주고 노폐물을 제거하며 피부를 맑게 한다. 적소두는 부종을 내려준다. 상지차는 식욕을 억제시키고 섭취한 음식물의 흡수를 막아준다. 감잎차는 피로를 풀어주고 지방분해를 촉진한다. 녹차는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알맞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한다. 율무차는 식욕을 억제시켜주고 부종을 없애준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즉, 자신에게 적합한 워킹코스를 찾아 '나만의 걷기' 지도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신의 집과 목적지 위치를 눈에 띄는 색으로 표시하고 코스 도중에 쉴 수 있는 장소도 반드시 표시해보면 지루하지 않게 된다.

바른 자세가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데 중요하다. 바른 자세 유지는 살을 빼고 예쁜 몸매를 가꾸는데도 영향을 미친다. 어깨나 골반이 비뚤어지면 기울어진 부분 때문에 생겨나는 불균형을 보상하기 위해 군살이 붙게 되기 때문이다.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나 숨쉬기할 때도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은 걷기다.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되는 산나물과 채소, 과일, 식품은 다음과 같다. 두릅은 목두채(木頭菜)라 하는데 혈당 강하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갈근은 고혈압 당뇨병에 효과적이며 숙취해소에 좋다. 공복감을 줄여주면서 과잉 영양공급을 막아준다.

고추는 우울증 해소와 지방분해에 기여하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오이는 열량이 양배추의 절반 수준이고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한다. 비만 퇴치에 도움이 되고 숙취해소에도 좋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95% 이상으로 포만감을 한 개 내지 두 개만 먹어도 느낄 수 있다. 토마토는 저칼로리로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와 항암효과가 크다. 감자는 성인병 예방과 변비에 좋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약물중독을 해독한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토란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고구마는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이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와 만성변비에 좋다. 구워 먹을 때 가장 영양 손실이 적고 가장 맛있다. 다이어트 효과를 생각하면 생고구마가 제일 낫다.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납중독을 해독하고 식욕을 억제해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팥은 항암효과가 있고 피로회복과 야뇨증, 다이어트에 좋다. 비타민이 풍부해서 이뇨작용이 있다. 느타리버섯은 칼로리는 낮은데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제공, 비만을 예방한다. 곤약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 몸 속에 들어가면 30배 이상 부피가 늘어나는데다 97% 가량이 수분으로 포만감을 주기에 비만을 예방한다. 청국장은 풍부한 섬유질, 유익한 각종 효소와 세균으로 정장작용이 뛰어나 변비나 설사, 암 예방까지 다방면에 탁월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서울시의회 국힘 "김경 의원 윤리강령 정면으로 위반…윤리특위, 제명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강선우 국회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뇌물 1억원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시의원(무소속·강서1)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서울 시민의 민의를 대변해야 할 시의원이 파렴치한 범죄 의혹의 중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공천헌금 1억 상납부터 당원 위장전입, 당비 대납,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상임위원회 권한을 이용한 수백억 원대 가족 회사 용역 수주, 직원 갑질까지, 제기된 의혹 하나하나가 시의원으로서의 윤리강령을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김 시의원의 안하무인격 태도는 서울 시민과 동료 의원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면서 "김 의원은 공천 대가로 1억원을 건넨 사실을 자백하면서도,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하는 일'이라며 후안무치한 발언을 내뱉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향해 "가장 강력한 징계인 '제명'을 통해 의회의 자정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도 제 식구 감싸기 식의 온정주의를 버리고, 제명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시의원은 구차한 변명 대신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박홍배 의원,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일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권리를 국가가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 사진)은 20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일하는 사람’이란 고용상의 지위나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일하고 이를 통해 보수 등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2. ‘사업자’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가.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에게 직접 보수를 지급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나. 다른 사람에게 일하는 사람을 소개·알선하는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의 보수 결정, 노무제공 조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3. ‘일터’란 업무와 관련한 모든 물리적·사회적 공간과 장소(온라인 환경을 포함한다)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3조(다른 법률과의 관계)제1항은 “일하는 사람과

문화

더보기
소통이 잘되는 조직을 만드는 요령... 성과·권한·책임이 얽힌 구조적 소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많은소통 관련 책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실제 직장 현장에서는 말을 잘해도 조직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이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 바로 ‘직장인 소통의 마력’(저자 화담 김해원, 출판 바른북스)이다. 이 책은 일상적 대화나 관계 중심의 일반 소통과 달리 직장 소통은 성과·권한·책임이 얽힌 구조적 소통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저자는 36년간의 직장 생활과 조직 경험을 통해 직장에서의 소통 문제는 개인의 화법이나 성격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과 말의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직장인 소통의 마력’이 기존 소통서와 다른 지점은 명확하다. 공감, 경청, 배려 같은 미덕을 강조하는 대신 이 책은 회의가 왜 실패하는지, 지시가 왜 왜곡되는지, 상사의 말이 왜 조직 분위기를 무너뜨리는지를 현장 사례 중심으로 해부한다.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성과가 멈추는 지점에서 소통을 바라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는 소통이 잘되는 조직을 만드는 핵심 요소로 △사람의 힘 △시스템의 힘 △조직문화의 힘이라는 세 가지 축을 제시한다. 이는 개인의 말버릇이나 태도 교정을 넘어 조직 전체의 소통 구조를 점검하는 프레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