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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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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돈의 형상의학

[생김새로 질병과 건강을 알아보는 형상의학] 비만 치료에 좋은 차와 음식



[시사뉴스 김진돈 원장] 비만을 치료하려면 평소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중요하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나 지방과 담음을 제거하기 위한 차의 복용도 도움이 된다. 어떤 종류의 차가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고 바른자세는 어떠한 것이고 도움이 되는 식품은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보자.

비만치료와 예방에 좋은 차를 자주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 형상의학적으로 보면 비위가 왕성하여 잘 먹는 양명형(陽明形)은 갈근차, 상지차, 녹차 등이 좋고 피부가 희고 뚱뚱한 방광체(膀胱體)는 인삼차나 율무차, 쑥차 등이 좋다.

<동의보감>에서 비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한방차를 살펴보자. 다시마차는 부종을 내려주고 노폐물을 제거하며 피부를 맑게 한다. 적소두는 부종을 내려준다. 상지차는 식욕을 억제시키고 섭취한 음식물의 흡수를 막아준다. 감잎차는 피로를 풀어주고 지방분해를 촉진한다. 녹차는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알맞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한다. 율무차는 식욕을 억제시켜주고 부종을 없애준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즉, 자신에게 적합한 워킹코스를 찾아 '나만의 걷기' 지도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신의 집과 목적지 위치를 눈에 띄는 색으로 표시하고 코스 도중에 쉴 수 있는 장소도 반드시 표시해보면 지루하지 않게 된다.

바른 자세가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데 중요하다. 바른 자세 유지는 살을 빼고 예쁜 몸매를 가꾸는데도 영향을 미친다. 어깨나 골반이 비뚤어지면 기울어진 부분 때문에 생겨나는 불균형을 보상하기 위해 군살이 붙게 되기 때문이다.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나 숨쉬기할 때도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은 걷기다.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되는 산나물과 채소, 과일, 식품은 다음과 같다. 두릅은 목두채(木頭菜)라 하는데 혈당 강하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갈근은 고혈압 당뇨병에 효과적이며 숙취해소에 좋다. 공복감을 줄여주면서 과잉 영양공급을 막아준다.

고추는 우울증 해소와 지방분해에 기여하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오이는 열량이 양배추의 절반 수준이고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한다. 비만 퇴치에 도움이 되고 숙취해소에도 좋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95% 이상으로 포만감을 한 개 내지 두 개만 먹어도 느낄 수 있다. 토마토는 저칼로리로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와 항암효과가 크다. 감자는 성인병 예방과 변비에 좋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약물중독을 해독한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토란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고구마는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이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와 만성변비에 좋다. 구워 먹을 때 가장 영양 손실이 적고 가장 맛있다. 다이어트 효과를 생각하면 생고구마가 제일 낫다.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납중독을 해독하고 식욕을 억제해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팥은 항암효과가 있고 피로회복과 야뇨증, 다이어트에 좋다. 비타민이 풍부해서 이뇨작용이 있다. 느타리버섯은 칼로리는 낮은데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제공, 비만을 예방한다. 곤약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 몸 속에 들어가면 30배 이상 부피가 늘어나는데다 97% 가량이 수분으로 포만감을 주기에 비만을 예방한다. 청국장은 풍부한 섬유질, 유익한 각종 효소와 세균으로 정장작용이 뛰어나 변비나 설사, 암 예방까지 다방면에 탁월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대세 굳히는 롱패딩, 틈새 노리는 숏패딩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패션업계의 F/W 상품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롱패딩이 이번 겨울에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브랜드마다 특성을 살린 롱패딩을 선보이는 추세다. 하지만 올해에는 롱패딩과는 반대되는 매력을 강조한 숏패딩 출시도 잇따르면서 겨울 아우터에 대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패션업계가 겨울을 맞이해 선보이고 있는 아이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롱패딩이다. 각각의 브랜드들은 지난해 자사의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을 지난해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이 올해도 아우터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며 “롱패딩 열풍으로 ‘겨울 추위에 롱패딩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롱패딩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이번 시즌 롱패딩을 내놓지 않은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브랜드에서 롱패딩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해 롱패딩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레스터 벤치파카’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목사, 10대 女신도 그루밍 성폭행 의혹 경찰 내사 착수
[인천=박용근 기자] 인천 한 교회 청년부 목사가 10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이른바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7일 최근 언론보도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회 A 목사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여성들의 2차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조심스럽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피해자들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목사와 이를 묵인한 A 목사의 아버지 담임 목사에 대한 사임과 사과를 요구했다. 피해자들이 직접 작성한 피해 사례에 따르면 A 목사는 피해자들을 성희롱·성추행하고 강제로 성관계까지 맺었다“며 피해자들은 대부분 10대 미성년자였다”고 말했다. 그루밍 성범죄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 피해자는 "미성년자일 때 존경하는 목사님이 스킨십을 시도하니까 이상함을 느끼고 사역자가 이런 행동을 해도 되냐고 물으니 성경의 해석이 잘못된 것이라며 혼전순결이 시대적 배경에 의해서 달라진 것이라고 말

[이화순의 임팩트 인터뷰] ‘한국의 쉰들러 현봉학 박사’ 알리미 한승경 회장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한국의 쉰들러, 현봉학 박사를 아십니까?” 영화 ‘국제시장’에서 국회의원 김무성 아들이 연기했다고 해서 세간의 눈길을 끈 현봉학 박사(1922-2007). 그런데 현봉학 박사에 꽂혀 인생 후반부에 바빠진 사람이 있다. 세브란스 의전 출신인 현봉학 박사의 후배인 한승경 박사(63.우태하 한승경 피부과 원장). 6년전 현봉학박사 추모모임 일을 하다가 (사)현봉학박사기념사업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그는, 본업을 하는 틈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현봉학 박사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달 초 미국 LA에서 ‘윤동주 시인을 사랑한 현봉학 박사’라는 주제로 미국 세브란스 동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돌아온 그를 만났다. “현봉학 박사 알리기에 너무 바쁘신 것 아닌가요?”한승경 회장에게 물으니 손사레를 친다. “제가 하는 것은 약과지요. 현봉학 박사는 정말 우리 민족에게 큰 공을 세운 분인데 많은 사람이 그걸 모르니 안타깝습니다.”한 회장 역시 부모님이 흥남철수작전 때 남쪽으로 피란한 가족사를 가지고 있다.“역사를 잊으면 미래가 없다”는 한 회장은 인도주의를 몸소 실천한 현 박사의 숭고한 휴머니스트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를 도와준 많은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