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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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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돈의 형상의학

[생김새로 질병과 건강을 알아보는 형상의학] 겨울은 양기를 저장하는 기간



[시사뉴스 김진돈 원장] 한의학의 바이블인 <내경>에 보면 겨울철 석달을 폐장(閉藏)이라 하는데 물이 얼고 땅이 갈라지고 양이 움직이지 못한다. 겨울은 해가 짧고 밤이 길다. 즉, 음기의 활동이 왕성하다. 마음을 숨기는 듯이 하라고 했다. 추운 곳보다는 따뜻한 곳에 가고 피부에서 기가 자주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한다. 이것이 겨울 기운의 적응법이자 양생법이다. 성인이 봄,여름에는 양(陽)을 기르고, 가을, 겨울에는 음(陰)을 길러 그 근본을 따라야 한다고 했다.

겨울은 동면하는 계절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시기이며 봄과 여름에 쓸 에너지를 저장하는 계절이다. 이때는 정기가 고밀하게 충전되어야 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몸을 사용하면 안 된다. 다시 말하면, 인체가 필요한 연료탱크에 기름을 비축해 두어야 한다. 겨울이 되면 양기가 발산되던 것이 몸속으로 깊이 들어가게 된다. 신장에 기운이 집중되고 타 장기들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된다. 봄과 여름에 쓸 에너지를 비축시키는 계절이다. 연료탱크에 기름을 비축해야 한다.

겨울은 해가 짧고 밤이 길다. 즉 음기의 활동이 왕성하다. 겨울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원칙이다. 이 시기에는 너무 따뜻하게 하여 땀을 많이 흘려서 양기를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거스르면 신장이 상하게 되어 봄이 되면 손발이 무력해지고 차게 되는 병에 걸려 봄의 자라나는 기운을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운동은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다른 때보다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운동 시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통풍과 땀 흡수가 잘 되는 옷을 입는데 속옷은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 전에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식사를 하되 30분 정도는 지난 후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건강에 도움 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손을 자주 씻는 일이다. 손을 통해 감기가 감염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손만 잘 씻어도 상당히 예방되기 때문이다.

또 겨울철이면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는 것은 상당 부분이 햇빛을 보지 못하는 데 기인한다. 고로 식사 후나 점심때 잠시 바깥을 산보하고 적당량 운동을 통해 햇빛 쬐는 것을 권할만 하다. 또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빨리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은 겨울철을 건강하게 지내도록 도와준다. 특히 겨울만 되면 손발이 차가워지는 사람은 목욕으로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약 40도의 물에서 15분가량 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많이 웃으며 적당한 운동이 겨울나기에 아주 좋은 생활의 법도다.

겨울철 웰빙식품으로는 첫 번째로 마가 있다. 자양강장효과와 생활습관병에 좋다. 특히 몸이 나른한 사람이나 설사, 냉대하증, 전립선 등에 좋다. 두 번째는 우엉이다. 성질이 차다. 이뇨작용이 있으며 열을 내려주고 각종 피부질환에 좋다. 세 번째는 콩이다. 성질이 차고 약간 쓰고 달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고, 골다공증에 좋다. 특히 검정콩은 습을 제거해주고 풍을 몰아내고 열을 내려주며, 모든 독을 풀어주는 기능이 있다. 흰콩은 오장을 보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장과 위를 따뜻하게 해준다. 네 번째 콩나물이다.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의 효과가 있다. 무릎이 아프거나 몸이 붓거나 근육통이 있을 때 효과적이다. 대두와 녹두에는 비타민C가 없는데, 콩나물은 발아과정에서 비타민C의 생성이 축적되어 피로회복이나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증가한다. 피부미용에 콩나물국 등이 아주 좋다.







김성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분산형 에너지체계 구축에 걸림돌"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김성환 의원과 우원식 의원은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사)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함께 3월 7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RPS 시장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2년 이명박 정부가 발전차액지원제도(이하 ‘FIT’)를 대신해 도입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이하 ‘RPS’)는 재생에너지 보급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FIT에 비해 시장가격의 불확실성이 높고 대규모 발전사업자들에게만 유리하게 설계되어, 민간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우재학 실장은 “2012년 RPS 제도 시행 이후 약12.3GW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보급되었으며, 의무이행도 2017년 기준 90%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RPS 제도의 효과를 강조했다. 그러나 “소규모 분산형 전원의 확대를 위해서는 주민참여형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도 개선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정책연구센터의 조기선 센터장도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정책방향은 RPS와 FIT 제도의 장점



예술의전당, '컬처 리더' 2기 발대식 열어
[이화순의 아트&컬처]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관람객과 예술의전당을 연결하는 문화전도사겸 대학생 기자단 '컬처 리더' 2기 발대식을 2일 오후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했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으로 앞으로5개월간 활동할 '컬처 리더 2기'는최종 선발된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이들 10명의 '컬처 리더' 2기가 참석해 문화예술로 세대와 계층간 소통을 이끄는 문화전도사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발대식에는 고학찬 사장 등 예술의전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환영 인사와 ▲'컬처 리더' 프로그램 설명 ▲임명장 수여식 ▲기자단 인사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자화상 自畵像 - 나를 보다'전을단체 관람하며 5개월간 함께 활동할 단원들과 친목을 쌓고 컬처 리더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고학찬 사장은 기자단에 임명장을 수여하며 “대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하고 즐길 때 삶이라는 토양의 질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예술의전당이 대학생들에게 먼저 문턱을 낮추고 다가가고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뜻을 밝혔다. 컬처 리더 2기로 활동하게 된 김혜림(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