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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돈의 형상의학

[생김새로 질병과 건강을 알아보는 형상의학] 태양인의 겨울철 섭생법



[시사뉴스 김진돈 원장] 사상체질에 따라 신체의 발달부위가 각각 차이가 있는데 외모에는 체질적인 특성이 나타난다. 외모로 보는 체질적 특징이 있다.

태양인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기세가 강해보이고 눈빛도 강한 편이고 목소리도 약간 높은 편이다. 폐가 크고 간이 작기 때문에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체형인데 뼈대가 굵은 편이다. 상부에 해당하는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머리가 크다.

그러나 척추나 허리, 다리의 힘이 약해 오래 앉거나 서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며 기대기를 좋아하고 잘 넘어진다. 용모가 뚜렷하고 말라 보인다. 이런 체질의 여성은 몸은 건강하지만 옆구리나 허리가 빈약하여 자궁의 발육이 약해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보기 드문 체질에 속한다. 판단력과 진취성이 강하며 창조적인 일에 능통하며 과단성 있는 성격을 소유한 자에 해당한다. 한국인의 약 1% 정도에 해당된다.

소양인처럼 감기에 잘 안 걸리고 겨울철을 잘 지낼 수 있는 체질이다. 평소 모과차를 즐겨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체질적으로 폐대 간소한 체질이므로 간의 기능이 약해 해독능력이 떨어지므로 간을 보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심욕(심성을 다스리지 못해 너무 과로할 때 드러나는 욕심)으로 보는 체질적 특징은 적성이나 대인관계, 일 처리 방식 등에서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 태양인의 성질 재간은 영웅심과 창의력이 뛰어나 남이 상상하지 못한 것을 잘 연구하기도 한다. 형식을 싫어하고 적극적이며 진취적이고 과단성이 있다. 타인과 사교하는데 소통을 잘 하는 장점이 있고 대인관계에 유능하다. 상대방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하지 않고 인간관계에 적극적이어서 남과 쉽게 소통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태양인은 성질이 급하고 후회할 줄 모르며 공상을 많이 한다. 항심을 급박지심이 있는데 즉, 조급성을 의미한다. 평소 생활과 일을 잘 할 때는 조급함을 자제하고 여유가 있으나 무언가 지나치고 무리를 할 때는 항심이 드러나서 일을 그르치고 건강을 해치고 만다.

태양인 여성은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고 여성스러운 부분은 약하다. 용맹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서 남성적인 성격만 고스란히 있고 여성스러운 면모가 별로 없는 편이다.

태양인의 욕심은 방종지심이 있는데 여성스러움이 너무 없으면 자기 멋대로 하는 마음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항상 나아가려고만 하고 되돌아 생각해 볼 줄 도 모르고, 저돌적인 대신 후퇴할 줄도 모르기도 한다. 이런 상태가 심해지면 방종한 마음이 생겨나 제멋대로만 하려는 특징이 있다. 태양인은 긍정적으로 보면 과단성 있는 지도자형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독재자형으로 보인다. 남성적인 성격으로 과단성은 있으나 독선적이고 계획성이 부족하며 치밀하지 못한 면이 있고 행동에 거침이 없으며 후퇴할 줄 모른다. 남과의 교류에 능하지만 하
는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으면 남에게 화를 잘 내는 특징을 가진 체질이기도 하다.

병증으로 볼 때 같은 증상이라도 어떤 체질에는 병의 지표가 될 수 있고, 어떤 체질에서는 건강의 징표가 될 수 있는데 체질마다 특유한 질병의 징후와 경과가 있다. 질병이 생긴 징후가 체질마다 다다르므로 건강의 조건이 다르고 체질병이 다르고 병의 경과가 다르므로 평소에 이를 잘 파악해서 자신의 평소 건강상태와 병의 경과를 점검해보면 체질 판단에 도움이 된다. 참고로 태양인체질은 소변배설이 잘 되면 건강하다고 본다. 성질이 급하면서 안정감이 없는 편이다. 간혹 현실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몸이 약해지면 비현실적인 생각에 빠지게 되고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든다.

태양인은 호흡기 계통이 좋고 간의 기능이 약한 체질이니 성질이 더운 식품보다 생랭한 식품이 좋다. 지방질이 적고 자극성이 적은 담백한 맛의 음식을 추천한다. 특히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소채류가 이롭다. 어육류로는 오골계,오리고기,오리알,돼지고기,오징어,가물치,복어,자라,청어,문어가 좋다. 해물류로는 모든 생선 종류, 모든 조개종류(굴,조개, 소라, 홍합), 게, 생굴, 문어, 오징어를 권한다. 과일류 중에서는 포도, 감,앵두, 머루, 다래가 이롭다. 곡물류에서는 특히 메밀이 좋고 채소류는 모두 좋으며,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차 류로는 녹차, 조청, 모과차, 감잎, 솔잎, 포도주, 오가피주, 모과주, 솔잎주가 궁합에 맞다. 반면, 맵고 성질이 뜨거운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좋지 않다. 칼로리가 높고 고단백의 중후한 식품을 즐겨 먹으면 간에 부담이된다.






[커버] 남·북·미 3자 회담 북핵 실마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한미 정상회담으로 북핵문제 해결이 계기를 마련해 보려던 문재인 정부의 중재외교가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정부의 특사 파견 및 한미정상회담 제의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아 도돌이표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가시적 성과 없었던 한미정상회담 지난 11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은 공동성명이나 기자회견이 없었다. 또한 일치된 의견보다는 오히려 이견을 노출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히려 국민들에게는 ‘태극기 논란’이 더 주목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제2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도 더 큰 합의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중요한 것은 대화의 모멘텀을 계속 유지시켜 나가고, 가까운 시일 내에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라는 전망을 세계에 심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점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김 위원장에게 신뢰를 표명해주고, 북한이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신 데 높이 평가하고 감사드린다"며 "한국은 미국과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의 최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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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 컬처] 크리스티 최고가 기록한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국내 첫 개인전
[이화순의 아트&컬처]탕! 탕! 탕! 낙찰가 9030만 달러(한화 1019억원)! 지난해 11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생존 작가 최고가 경매작품이 경신됐다. 영국 출신의 데이비드 호크니(82)의 '예술가의 초상(Portrait of an Artist, 1972년 작)'이었다. 응찰자는 전화로 참여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전세계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 작품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남자를 빨간 재킷의 또다른 남자가 수영장 밖에서 응시하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호크니는 그의 작업실 바닥에서 발견한 두 개의 사진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림 속 빨간 재킷의 남자는 호크니와 스승과 제자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열한 살 연하 동성 연인인 피터 슐레진저로 알려졌으며 그림이 완성되기 1년 전 호크니와 슐레진저는 결별했다. 새로운 것이 아니면 인정받기 어려운 미술계에서 호크니는 ‘그림’으로 승부해온 작가다. 8월4일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으면 호크니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데이비드 호크니’전을 연 것이다. 국내 첫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