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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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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9 남한산성 나라사랑 문화제’ 성황리에 개최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2019 남한산성 나라사랑(호국) 문화제 - 전국 학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이하 나라사랑 문화제)’가 25일 오전 10시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남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나라사랑 문화제’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남한산성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 하나다. 신라 문무왕(文武王) 때 쌓아진 주장성(晝長城)의 옛 터를 활용해 인조 2년(1624년)에 축성됐다.

이번 ‘나라사랑 문화제’는 △수도권일보 △(주)동행플러스가 주최하고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 △SC Innovation △산성리마을이 주관했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김태년·소병훈·이종걸·이찬열·이현재·임종성 국회의원 △서울시 △서울시의회 △경기도의회 △서울시교육청 △경기성남교육지원청 △경기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기 광주시 △용인시 △경기 광주시의회 △여주시 △충청향우회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등이 후원했다.

‘나라사랑 문화제’에는 많은 전국 초·중·고교생들과 내·외빈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됐다. 글짓기 주제는 ‘남한산성을 내일의 희망으로’, 그림그리기 주제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풍경’이다.

5월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참가자들은 남한산성의 수려한 풍경을 배경으로 저마다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더위도 잊은 채 글 혹은 그림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바디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도 참여해 가족 및 친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본지 창간발행인 겸 대표이사인 강신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 회장은 개회사에서 “남한산성에는 병자호란(丙子胡亂) 때 국가를 지키고 순국하신 세 분의 열사가 있다. 홍익한, 윤집, 오달제 선생으로써 학생 여러분들은 세 분의 애국심을 배우시길 바란다”며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이다. 여러분 중에서 대한민국이 낳은 걸출한 세계적 거장과 문호(文豪)가 태어날 것이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글짓기에 나선 한 중학생 참가자는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에 대한 존경심, 나라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다”며 “친구들과도 오늘의 기억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자녀와 행사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요즘 물질만능주의가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도 만연해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은데 오늘 같은 행사가 마련돼 감회가 컸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문화제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평화경제론’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 “남북 평화경제로 일본을 단숨에 따라잡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은 결코 우리 경제 도약을 막을 수 없다”며 “(수출규제는) 오히려 경제강국으로 가기 위한 우리 의지를 더 키워주는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일을 겪으며 평화경제의 절실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남북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보다 우위에 있는 일본 경제를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은 “평화경제는 남북, 북미 관계에 굴곡이 있다 해서 쉽게 비관하거나 포기할 일이 아니다. 평화경제야말로 세계 어느 나라도 가질 수 없는 우리만의 미래”라며 “남북이 함께 노력할 때 비핵화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 위에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 정부에 대한 비판도 내놨다. “일본 정부는 그간 아픈 과거를 딛고 호혜·협력적 한일관계를 발전시켜 온 양 국민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 일본의 자유무역질서 훼손에 대한 국제사회 비판도 매우 크다”며 “일본은 경제력만으로는 세계의 지도적 위치에 설 수 없다는 점을 깨


매각 불발된 넥슨, 몸값 지키려 안간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최근까지 물밑으로 회사를 매물로 내놨던 넥슨이 오히려 해외 게임 개발사의 보유지분을 늘리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넥슨은 5일 스웨덴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의 지분 전량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바크에 대한 보유 지분율을 66.1%에서 72.8%로 확대하고, 5년 안에 잔여 지분을 전량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엠바크를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개발하는 게임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많은 게임을 출시해 왔다. 상반기에만 7종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안에 7종을 더 내놓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느 하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과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혔던 〈트라하〉도 실망스러웠다. 지난해도 좋지 않았다. 특히 넥슨코리아는 1조 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지만, 128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신작들의 흥행이 부진한 데다 서비스 종료까지 잇따르다 보니 개발자들이 동요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매각설만 무성하고 실제론 전혀 진척되지 않은 것도 이런 실적 부진에 따른 리스크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매각 계획이 백지화된 것 같지는 않다.

앞으로 해양경찰청장은 육경 고위 간부는 임명할 수 없다
[인천=박용근 기자] 앞으로는 육상경찰 고위간부 출신은 해양경찰청장에 임명할 수 없게 된다. 국회는 6일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해양경찰법안’(이하 해경법)을 국회 본회를 통과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을)이 대표발의한 해경법은 최초로 해경 조직의 법적 기반을 규정한 법률이다. 그동안은 인사에 관해선 ‘경찰공무원법’에, 조직에 대해선 ‘정부조직법’에 기반을 뒀었다. 해경은 1953년 해양경찰대로 창설돼 1996년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출범했으며 당시 해경청장 계급은 경찰청장(치안총감)보다 한 단계 낮은 치안정감이었다. 이후 2005년 차관급 외청으로 승격하면서 치안총감으로 격상됐다. 역대 해경청장은 대부분 육경 간부 출신들이 차지했다. 외청 출범 이후 현재까지 모두 16명의 청장 중 해경 출신은 8대 권동옥 전 청장, 13대 김석균 전 청장 등 단 2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육경 출신 청장 임명이 원천 봉쇄된다. 해경법은 해경에서 15년 이상 재직한 사람에게만 청장 자격을 준다. 또한 청장 후보 범위를 치안정감에서 치안감까지 넓혀 더 많은 후보를 확보하게 했다. 해경법은 이와 함께 해경의 직무를 해양에서의 △수색·구조·연안안전관리 및

[생명의 샘] 아름다운 삶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정이라는 작은 공동체 사회에서부터 시작하여 국가라는 큰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그런데 상대를 위해 희생하며 선을 행하는 사람은 참으로 형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며 많은 사람의 사랑과 칭송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나 늙은 시어머니를 끝까지 봉양했던 룻, 그리고 자기 민족을 구한 에스더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지요. 특히 아브라함은 모든 사람을 선대하며 오직 상대의 유익을 구해 나갔습니다. 윗사람이면서도 조카 롯에게 땅을 먼저 선택할 수 있도록 양보하였으며 롯이 포로로 잡혀 갔을 때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 주었지요. 이같이 아브라함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는 선하고 의로운 삶을 살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경외하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벗이라 칭하시며 범사에 축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먼저, 상대를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므로 함부로 상대를 판단해서는

[박성태 칼럼] ‘국제적 호갱님’된 한국, 벗어나는 방법은?
[박성태 배재대학교 부총장] 지난달 우리 대한민국은 인정하기도, 받아들이기도 싫은 ‘국제적 호갱님’ 반열에 올랐다. 국제적으로 완전 동네북 신세가 되었다는 말이다. 일본의 경제제재에 이어 러시아 영공 침해. 북한의 잠수함 공개에 이은 미사일 발사, 미국의 개도국 대우 중단 추진, 심지어 스포츠에서 유벤투스와 호날두까지 완전 한국을 ‘호갱님’으로 만드는 사상 초유의 일들이 벌어졌다. 그런데 일본의 화이트국가 제외, 북한의 연이은 장사포 발사, 유벤투스와 호날두의 적반하장 등 그들의 한국 ‘호갱님’ 취급은 계속되고 있어 우리 스스로 ‘호갱님’ 반열에서 벗어날 특단의 대응책이 절실해졌다. 네이버 지식백과와 국어사전에 따르면 ‘호갱’이란 말은 ‘호구와 고객’을 합친 말로, 어수룩해 속이기 쉬운 손님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판매자는 호구 고객을 ‘호갱님’이라고 하는데 ‘호갱님’은 판매자들이 입으로는 ‘고객님’이라며 친절하게 굴지만 실제로는 고객을 우습게 보는 현실을 비꼰 표현이다. 최근에는 부동산 중개사이트인 ‘호갱노노’가 인기를 끌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호갱 ‘호갱님’ 되는 것은 곧 바보 멍청이가 된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면 우리가 국제적 ‘호갱님’ 취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