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12.0℃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15.8℃
  • 맑음대전 16.8℃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9.2℃
  • 맑음제주 14.7℃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5.2℃
  • 맑음금산 11.1℃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트로트 가수가 제일 잘나가 [임영웅·정동원·김호중·장민호·정다경·김소유]

URL복사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나는 트로트 가수다, 트로트퀸
‘미스터트롯’ 스타 예감 임영웅,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미스트롯’ 정다경&김소유...뮤지컬 ‘트롯연가’
주류가 된 트로트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지난해 ‘미스트롯’으로 시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방송계뿐 아니라 공연계까지 인기를 장악하고 있다.


지난달 2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첫방송 됐다. 이후 ‘미스터트롯’을 필두로 뮤지컬 ‘트롯연가’, 경연 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까지 탄생하면서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트로트 열풍의 시작에는 지난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미스트롯’이 있었다.


이미 Mnet ‘슈퍼스타K’, SBS ‘K팝스타’, Mnet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 등 수년간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각광받았지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은 처음부터 주목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미스트롯’이 ‘중년 프듀’라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키더니 우승자 송가인은 7년 무명생활을 딛고 대세로 떠올랐다.


상반기에 ‘미스트롯’이 있었다면, 하반기엔 ‘유산슬’의 가세로 트로트 열풍에 불을 지폈다.


유산슬은 개그맨 유재석의 트로트 가수 데뷔명이다. 실제로 트로트 곡을 발매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트로트 장르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


올해 포문을 연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성공으로 일찌감치 제작이 확정됐다.


‘미스터트롯’ 또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프로그램이기에 예고된 행보였다.


특히, 지난달 30일 방송은 시청률 25.7%로 종합편성채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영웅,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등 출연자들은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트로트 열풍은 방송계를 넘어 공연계까지 퍼지고 있다. 이미 ‘미스트롯’ 콘서트가 전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국내 최초 트로트 뮤지컬까지 등장했다.


뮤지컬 ‘트롯연가’는 ‘미스트롯’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정다경, 김소유 등 가수들이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또한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주목받고 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MBC ‘나는 가수다’ 포맷을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현역 트로트 가수들의 경연을 다룬다. 김용임, 조항조, 금잔디, 박서진 등이 출연해 프로들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렇게 트로트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은 단지 프로그램의 반짝 인기로 끝나지 않고 ‘트로트’라는 장르가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음악시장을 아이돌 가수가 장악하게 되면서 비주류로 전락했던 트로트의 위상이 올라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트로트 가수들의 팬덤 문화의 변화도 한몫했다. 10대 아이돌 팬들의 문화로만 여겨졌던 팬덤 문화가 5060으로 확장되면서 트로트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아이돌 팬들처럼 음원 스트리밍을 하고, 굿즈도 구매한다. 이에 더해 주말마다 공연장 주변에서 응원전까지 펼치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주류로 자리 잡은 트로트 열풍은 쉽게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대중가요에서 소외됐던 트로트가 어떻게 성장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