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11.3℃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3.5℃
  • 흐림대전 11.8℃
  • 연무대구 11.3℃
  • 박무울산 12.6℃
  • 구름많음광주 14.7℃
  • 연무부산 14.5℃
  • 흐림고창 14.1℃
  • 제주 17.5℃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9.0℃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1.2℃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한창희 칼럼

[한창희 칼럼] 차라리 미국의 52번째 주, 편입운동을 하라!

URL복사

대북전단 삐라를 풍선에 달아 날리고, 이를 지지하시는 분들 이제 속이 후련하십니까? 

 

남북이 피터지게 싸우면 좋습니까? 적어도 국가안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지는 맙시다.

 

여기에 탈북자 출신으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된 태영호 의원, 지성호 의원 때문에 북한이 뚜껑이 더 열렸습니다.

 

북한을 배신한 태영호 의원이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힘들 것이라고 마치 북한 전문가 인양 예측했습니다.

 

북한은 보란 듯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이제 태 의원은 앞으로 아는 척 좀 하지마세요. 그리고 탈북자들은 감정적으로 엉뚱한 짓하지 마시고 조용히 계세요. 북한이 오히려 반대로 갑니다. 태영호 의원과 지성호 의원은 오히려 남북관계의 애물단지가 될 수 있습니다. 

 

북한은 대북경제제재와 코로나로 인해 경제사정이 최악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핵과 생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부터 경제가 최악이면 강도가 창궐합니다. 북한이 최악의 상태에 어떤 선택을 할까요? 막다른 골목에선 쥐도 고양이를 뭅니다. 진정 전쟁을 원하십니까?

 

서로 나라로 인정하고 국교정상화를 해야 합니다. 통일주장은 말로만 평화통일이지 북한의 체제가 무너져 흡수통일하자는 겁니다. 그야말로 평화 쇼입니다.

 

설사 북한의 체제가 무너지면 휴전상태에서 북한이 남한과 통일될까요? 휴전당사자들인 중국군과 러시아군, 미군이 진주하게 됩니다. 북한이 3등분됩니다. 진정 그것을 원하십니까? 평화통일을 주창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정치 쇼를 하는 겁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종전선언하고 남과 북이 서로 나라로 인정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남북긴장관계 조성은 미국과 일본의 국익에만 도움이 될 뿐입니다.

 

미국은 한국의 자주국방을 돕고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것이 동북아의 패권을 유지하는데 경비도 적게 들고 효율적입니다. 방위비분담 문제로 옥신각신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한미관계 개념정립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군사작전권 회수하고 자주 독립국가를 택할 것인지, 아니면 미국의 52번째 주로 편입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매국도 하려면 확실히 해야 합니다. 그러면 북한, 일본, 중국이 우리 눈치를 보게 됩니다.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김광열 영덕군수】 "영덕,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으로"
[시사뉴스 박순보 기자] 40여 년 영덕 행정 전문가에서 군수로 보낸 지난 4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저에게 지난 4년은 40년 행정 경험을 ‘결과로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행정가로서,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245개 전 경로당을 직접 찾아뵙고 소통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고, 약속드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한다는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그 결과 공약 이행 최우수 등급을 3년 연속 받으며 ‘신뢰받는 행정’의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신규 원전 유치 신청을 공식화했다. '영덕 100년 먹거리'라고 강조하셨는데, 원전 유치가 인구 소멸 위기의 영덕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원전 유치는 단순한 발전소 건설이 아니라, 영덕의 미래 산업 구조를 바꾸는 ‘100년 먹거리’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영덕에 있어, 원전 유치는 성장의 전환점을 만드는 핵심 전략입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해 ‘사람이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4·3 앞두고 “나치전범 같이 국가폭력 범죄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사건 78주년을 앞두고 나치(Nazi, 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 전쟁 범죄인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주4·3사건’ 희생자 유족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제주4·3사건 진압 공로 서훈에 대한 취소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와 소멸시효를 배제해 또 다른 4·3을 방지하는 입법을 재추진하겠다”며 “나치전범과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국가폭력 범죄의 형사 공소시효와 민사 소멸시효 배제법을 꼭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는 공소시효가 25년이지만 2015년 살인죄는 공소시효가 폐지됐다. 현행 민법에 따르면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의 청구권은 피해자나 그 법정대리인이 그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간 이를 행사하지 않거나 불법행위를 한 날로부터 10년을 경과하면 시효로 인해 소멸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