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3 (목)

  • 구름많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14.8℃
  • 구름많음서울 15.6℃
  • 구름많음대전 15.0℃
  • 구름많음대구 15.5℃
  • 흐림울산 14.7℃
  • 구름많음광주 15.8℃
  • 부산 14.7℃
  • 구름많음고창 14.0℃
  • 흐림제주 14.4℃
  • 구름많음강화 14.7℃
  • 구름많음보은 13.7℃
  • 맑음금산 15.2℃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6.5℃
  • 흐림거제 14.0℃
기상청 제공

스포츠

류현진·추신수 등 코리안 빅4 '드디어 출격'

URL복사

메이저리그(MLB) 24일(한국시간) 개막
2년 연속 MLB 개막전 선발 나서는 에이스 '류현진'
빅리그 16번째 시즌 추신수 '톱타자'
최지만 지난해 풀타임 소화· 김광현 마무리 투수로 '데뷔'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된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이 24일(한국시간) 드디어 막을 올린다.

 

'코리안 빅리거 4인방'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도 출전 준비를 끝냈다

 

류현진은 25일 오전 7시40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2년 연속 개막전 출격이자 토론토 데뷔전이다.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LA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짜리 계약을 체결했다.

 

거액을 투자할 만큼 토론토가 류현진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올해는 메이저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만 치러진다는 점에서 초반부터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전례를 찾기 힘든 '미니 시즌'은 류현진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팽배하다.

 

류현진이 지난해 전반기(10승2패 평균자책점 1.73)와 후반기(4승3패 평균자책점 3.18) 성적에 차이가 컸던 만큼 12경기 전후 등판이 예상되는 올해 재능을 맘껏 발휘할 것이라는 것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류현진이 지난해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했는데 체력적인 문제가 없었다면 1위를 차지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면서 "60경기만 치르는 올 시즌에는 체력 문제가 없을 것이다. 류현진은 60경기 체제에서 이상적인 투수"라고 설명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꿈에 그리던 MLB에 입성한 김광현은 아쉽게도 불펜 투수로 데뷔 시즌을 맞이한다.

 

김광현은 스프링캠프와 서머캠프에서 선발 한 자리를 두고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와 경쟁했다. KBO리그에서 주로 선발로 뛴 그에게 최상의 시나리오는 시작부터 마운드를 책임지는 것이었다.

 

마무리 투수 조던 힉스가 코로나19로 시즌을 포기하면서 마무리 경험이 있는 마르티네스가 뒷문을 맡는 것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광현이 아닌 마르티네스에게 5선발의 역할을 부여했다.

 

선발투수가 15경기 이상 던지기 어려운 만큼 부상 등의 큰 변수가 없다면 김광현의 선발 전환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김광현은 어떤 식으로든 팀에 보탬이 된다면 괜찮다는 반응이다. "팀의 결정을 존중한다.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했을 때 승리에 기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며 "팀이 많은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새로운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느덧 빅리거로 16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추신수는 변함없이 톱타자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추신수의 활약은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 텍사스와의 7년짜리 장기계약이 막을 내리는데다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40살이 되기 때문이다.

 

좋은 조건으로 빅리그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지난해 24개의 홈런을 때려냈듯 올해 역시 경쟁력을 발휘한다면 올 겨울 이상적인 계약을 이끌어낼 수도 있다.

 

추신수는 "매 시즌 나 자신을 믿는다. 몇 년은 더 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해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최지만의 목표는 입지 다지기다. 최지만은 2019시즌 데뷔 후 최다인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19홈런, 63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2일 자체 청백전에서 3점포를 쏘아올리며 활약을 예고했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얀디 디아즈(3루스)와 헌더 렌프로(좌익수)를 잇는 3번타자 겸 1루수로 시즌을 치를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한국·인도, 전략산업 협력 확대...에너지 자원·나프타 안정적 수급 협력”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과 인도가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한다.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다모다르다스 모디 인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뉴델리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해 이같이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뉴델리 영빈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해 “저와 총리님은 대한민국과 인도가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서로 공감했다”며 “이에 따라 기존 경제협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조선, 금융, 인공지능, 국방·방위산업을 비롯한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도 한층 강화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양국 간 경제협력의 틀을 고도화해 동반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로 했다. 양국 간 첫 번째 장관급 경제협력 플랫폼인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무역과 투자뿐 아니라 핵심광물, 원자력발전소, 청정에너지 등 전략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최근의 중동 정세를 고려해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

경제

더보기
여경협, 토리 화나우 前 뉴질랜드 웰링턴 시장과 ‘글로벌 여성 리더십’ 강화 논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사옥에서 토리 화나우(Tory Whanau) 前 뉴질랜드 웰링턴 시장을 초청해 글로벌 여성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23일 여경협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6 해외유력인사 초청사업’과 연계하여, 해외 주요 정책 결정권자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리 화나우 前 시장은 웰링턴 최초의 마오리족 출신 시장으로 평소 여성 및 젠더 정책에 깊은 통찰력을 가진 리더로 평가받고 있으며, 열성적인 한류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날 여경협은 ▲국내 여성기업 현황 및 경제 기여도 ▲여성기업 육성 정책 및 공공부문 협력 사례 ▲여성경제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등을 소개하며 ‘K-여성기업 지원 모델’을 공유했다. 면담에서 토리 화나우 前 시장은 한국 여성기업의 성장 동력과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토리 화나우 前 시장은 “한국의 여성기업지원에관한법률 등 체계적인 정부 지원이 여성경제인의 사회 참여를 이끌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다”며, “양국이 여성경제 분야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한다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