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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웨인힐스벤처스(AI스타트업), 하나은행 Agile Lab 과 연구 개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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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웨인힐스벤처스(대표: 이수민)는 하나은행 Agile Lab. 과 AI 기반 영상 자동생성 솔루션.금융상품 및 서비스 연구개발 협약체결을 한다.

 

상호 우호적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양사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핀테크 및 미래핵심기술 관련 전반의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목적이 있다. 하나은행”은 웨인힐스벤처스와 핀테크 및 미래핵심기술 관련 제휴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웨인힐스벤처의 인공지능 기술은 TTV(텍스트를 영상콘텐츠로 자동변환 제작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STV(사람 음성(인보이스)를 녹음하여 음성 언어를 영상콘텐츠로 자동변환 하는 인공 지능 알고리즘)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웨인힐스벤처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LG-스타트업간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으로부터 AI기술성과 성장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S빌리지(인큐베이팅센터)에도 입주하였었다. 현재는 다양한 기관을 통해 그 성장가능성과 기술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최근 웨인힐스벤처스는 상반기 5억원 투자 유치 이후 하반기 8억원에 추가 신규 투자유치를 해 총 13억원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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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북한과의 대화 재개 추진...한미연합훈련 카드로 고려 안 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남북대화 재개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7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은 우리 외교·안보에 있어 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해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를 본격화할 것이다”라며 “우리 정부는 '페이스메이커'로서 북한·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남북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동안) 외교 분야에서 여러 성취가 있었지만 남북 관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성취가 많지 않았다”며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많은 긴장 완화 조치를 했음에도 북한의 호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해 주변국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연합훈련 축소로 북한을 남북대화에 나서게 하는 것에 대해선 ”한반도 비핵화 추진을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카드는 많지만 한미연합훈련의 경우 카드로 직접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6개월의 여정은 정상화와 함께 국정 운영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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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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