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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ㆍ교통

BMW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 유튜브 채널 오픈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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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및 서비스, 브랜드 소식 등 BMW와 관련된 유용한 콘텐츠 영상화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BMW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한독 모터스의 유튜브 채널은 ▲BMW 차종 및 서비스 ▲브랜드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흥미롭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독 모터스는 디지털 환경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이들에게 폭넓은 간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채널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채널 특화 브랜드 콘텐츠도 마련됐다. 웹 예능 <구해줘! 드림카>는 한독 모터스의 SC(Sales Consultant)들이 대결 형식으로 의뢰인의 맞춤형 차량을 찾아주는 콘텐츠로, BMW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서비스인 ‘BPS(BMW Premium Selection)’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정섭 아나운서가 한독 모터스 서비스센터의 고품질 차량 A/S 과정을 조명하는 <수리 X파일>과, 배우 송글송글이 SC로 분해 직접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한 S씨>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다. 한독 모터스는 향후 BMW 오너는 물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한 비대면 형식의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른바 ‘랜선 전시장’을 표방하는 웹 토크쇼 <차담화>에서는 정우성 자동차 칼럼니스트와 강병휘 카레이서가 직접 한독 모터스 전시장에서 차량을 살펴보고, 차종 리뷰를 진행한다. <360도 VR> 콘텐츠에서는 VR 기술을 통해 BMW의 주요 차종을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360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독 모터스는 이를 통해 소비자가 보다 상세하고 편리하게 차량 관련 정보를 얻도록 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독 모터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 온 한독 모터스가 새로운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유튜브를 공식 런칭했다”며 “앞으로 게재될 다양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 모터스 유튜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채널 및 공식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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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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