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15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자동차

BMW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 유튜브 채널 오픈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구축’

URL복사

차종 및 서비스, 브랜드 소식 등 BMW와 관련된 유용한 콘텐츠 영상화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BMW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한독 모터스의 유튜브 채널은 ▲BMW 차종 및 서비스 ▲브랜드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흥미롭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독 모터스는 디지털 환경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이들에게 폭넓은 간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채널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채널 특화 브랜드 콘텐츠도 마련됐다. 웹 예능 <구해줘! 드림카>는 한독 모터스의 SC(Sales Consultant)들이 대결 형식으로 의뢰인의 맞춤형 차량을 찾아주는 콘텐츠로, BMW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서비스인 ‘BPS(BMW Premium Selection)’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정섭 아나운서가 한독 모터스 서비스센터의 고품질 차량 A/S 과정을 조명하는 <수리 X파일>과, 배우 송글송글이 SC로 분해 직접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한 S씨>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다. 한독 모터스는 향후 BMW 오너는 물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한 비대면 형식의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른바 ‘랜선 전시장’을 표방하는 웹 토크쇼 <차담화>에서는 정우성 자동차 칼럼니스트와 강병휘 카레이서가 직접 한독 모터스 전시장에서 차량을 살펴보고, 차종 리뷰를 진행한다. <360도 VR> 콘텐츠에서는 VR 기술을 통해 BMW의 주요 차종을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360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독 모터스는 이를 통해 소비자가 보다 상세하고 편리하게 차량 관련 정보를 얻도록 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독 모터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 온 한독 모터스가 새로운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유튜브를 공식 런칭했다”며 “앞으로 게재될 다양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 모터스 유튜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채널 및 공식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 “‘채상병 특검법’ 5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법)'을 5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국민의힘과 김진표 국회의장의 협조를 촉구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22대 총선 당선인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21대 국회가 50일 가량 남았다. 이 기간 동안 채 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께서는 이번 총선으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매섭게 심판하셨다"며 "그 심판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채상병 사망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실은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국정을 쇄신하겠다' 말했다.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회초리 겸허히 받겠다'고 말했다"며 "이 반성이 진심이라면 말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 21대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키자"며 "만일 이 기회를 차버린다면 총선 패배가 아니라 더 큰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의장을 향해서도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훗날 이 기간이 21대 국회의 전성기였다 생각할 수 있도록,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사망 사고와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첫 재판 혐의 부인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에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반 혐의로는 두번째로 기소된 '옥수수더미 매몰 사망 사고' 관련, 전분제조공장 원청업체 전 대표이사 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윤정 판사)는 15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산업재해치사)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원청 전 대표 A(64)씨 등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하청업체 대표 B(42)씨, 업무상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청 공장장 C씨와 하청 현장소장 D씨의 첫 재판도 이날 함께 열렸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4월25일 오전 인천 부평구 한 전분제조공장 저장고에서 옥수수 투입구의 막힘 해소 작업에 필요한 안전의무를 미이행하고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근로자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근로자 E(사망 당시 57)씨는 옥수수 투입구의 막힘 해소 작업 중 갑작스레 뚫린 구멍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옥수수더미에 매몰돼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법정에서 피고인들은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특히 원청업체 측 변호인들은 "검찰 공소사실은 마치 일상적 작업이고 여러 위험 요소가 있는데도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