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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영유아 행복한 성장'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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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도 지역 내 영유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인다.

 

중구는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육아실현’이라는 미션 아래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가정양육 지원 사업으로 영유아를 위한 문화와 교육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특성화사업 ‘아이세상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지난해 처음 운영한 자동차 극장을 활용한 아빠-자녀 영화데이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공연을 연다. 

 

또 아이세상 나눔마켓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육아용품, 장난감, 도서 등을 판매하고 나누며 ‘아나바다’의 의미와 환경보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에서는 ‘슬기로운 아빠 육아생활 사진 공모전’과 ‘나만의 집콕놀이 UCC 공모전’ 등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육아의 행복을 지역 사회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어린이집 지원 사업에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어린이집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포함한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경력별, 직위별(원장, 교사, 조리원)로 교육을 진행해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시킨다. 

 

공모전을 통해 부모-교사 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스승의 날 꽃 배달 서비스’를 운영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로의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상담전문요원을 채용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사업을 진행한다.

 

상담 전문요원은 전문 상담가와 연계해 영유아 발달·지능 검사, 부모 심리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통한 상담으로 아이의 발달 수준을 파악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기존에 진행했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발달검사’와 함께 ‘보육교직원 상담’을 새롭게 추진한다. 

 

어린이집·보육프로그램 운영과 보육과정에서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고충 상담 등 보육교직원이 필요로 하는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보육교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지현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2021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의 방식을 다양하게 준비함으로써 대면 외의 방식으로도 가정 및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위기상황에서도 중구 영유아 가정의 행복육아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2021년 교육과 행사,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2020년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준비한 많은 사업들을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하게 진행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올해 새롭게 준비된 사업들을 통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중구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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