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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소상공인연합회 찾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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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변광용 거제시장은 14일 오전 거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을 방문,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자리에는 임희한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업종별 단체 대표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변 시장은 지난해 조선업 침체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 동참 등 위기극복을 위해 애써 온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매출 급감 등으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적극 경청했다.

 

소상공인 연합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소상공인밴드 운영을 비롯 소상공인들의 법률, 세무 등의 상담과 창업‧폐업 등의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 중”이라며 보다 원활한 운영을 위한 운영비 지원을 건의했다.

 

변 시장은 “지금의 코로나 사태에서는 모두가 어렵지만 그 중에서도 소상인과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제일 어렵다는데 공감한다”며 “우리 시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통한 자립기반 조성과 생활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대출이자지원, 공공배달앱, 거제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확대 등 여러 가지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야 정상적인 환경이 되었을 때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상호 협의하여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5월 31일에 창립한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재 370여명의 회원이 관내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 청취와 정책 설명, 홍보 등 소상공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거제시는 정부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는 별개로 80억 규모의 ‘거제형 3차 희망-UP 자금’을 지원하여 정부지원에서 소외되는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 등에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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