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3.09 (화)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4.1℃
  • 구름많음대전 4.3℃
  • 구름많음대구 3.3℃
  • 구름조금울산 4.4℃
  • 흐림광주 6.6℃
  • 흐림부산 6.8℃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10.7℃
  • 맑음강화 -0.4℃
  • 구름많음보은 1.0℃
  • 흐림금산 3.1℃
  • 흐림강진군 4.8℃
  • 구름많음경주시 0.2℃
  • 흐림거제 6.2℃
기상청 제공

국제

일본 도쿄 코로나 신규 2000명대...식당 지원에 7조8500억원 지출

URL복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2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지 않고 있다. 도쿄도의 누적 감염자는 8만2069명으로 일본 열도 전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NHK 등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오후 3시 시점에 관내에서 2001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발표했다.

 

일일 환자가 2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일 이래 6일 만이며 사흘 연속 1000명 이상이 발병했다.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1591명→2447명→2392명→2268명→1494명→1219명→970명→1433→1502명으로 확산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 이어졌다.

 

새 환자는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이 65명, 10대 108명, 20대가 제일 많은 458명, 30대 355명, 40대 303명, 50대 297명, 60대 152명, 70대 132명, 80대 99명, 90대 30명, 100세 이상 2명이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중증환자는 15일 시점에 전날보다 2명 줄어든 133명이다.

 

수도 도쿄도의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해서는 현지 전문가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폭발적 수준이라는 지적했다.

 

도쿄도는 전날 전문가를 포함한 코로나19 모니터링 회의를 열고 도내 감염 상황을 가장 심각한 '4단계'로 평가하고 의료 제공 체제의 경계 수준도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한편 일본 정부가 11개 광역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를 발령하고 식당 등에 영업시간 단축을 요청함에 따라, 이들 식당 지원을 위해 7418억엔(약 7조8500억원)을 지출하기로 했다.

 

15일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영업시간 단축 요청에 응하는 식당에 지급할 지원금을 위해 2020년도(2020년 4월~2021년3월) 예산의 예비비에서 7418억엔을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대상 지역 식당 등에 오후 8시까지 단축영업을 요청하고, 이에 대한 지원금을 하루 6만엔(약 63만원)으로 정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한은 "코로나19 백신 선진국...2분기 이후 경제회복 빨라진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은행이 7일 해외경제 포커스에 실린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글로벌 경기회복 향방' 보고서를 통해 "백신 접종을 먼저 시작한 선진국은 2분기 이후 경기 회복세가 점차 빨라질 것"이라 예상했다. 현재 글로벌 백신 공급 규모는 약 80억회~130억회분 정도로 미국과 독일, 영국 등 주요국 정부의 접종 독려정책이 두드러지며 프랑스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접종률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이에따라 선진국 대부분은 올해말 집단면역에 근접한 수준까지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하며 백신보급 등에 따라 세계경제는 소비 확대, 투자 개선 등 회복세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그동안 억제된 서비스 소비가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집단면역 형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도 완만히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흥국 경제는 올해말부터 회복세가 빨라지기 시작해 내년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수출 회복세가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세계교역 회복은 서비스 교역 정상화 여부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관측됐다. 각국간 교류는 내년 이후에나 정상화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올

정치

더보기
진성준 "윤석열 지지율, 일시적 현상…반기문·고건 사례 같아"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주자 지지율 급등과 관련해 "총장직 사퇴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본다. 일종의 컨벤션 효과"라고 평가절하했다. 진 의원은 이날 오후 tbs 라디오 '이승원의 명랑시사'에 나와 이같이 밝힌 뒤 "총장직을 버리고 나오니 '이제 정치를 할 모양이구나' 이렇게 생각한 국민들이 일시적으로 지지를 보내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진 의원은 "과거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다. 반기문 전 UN 총장이나 고건 전 총리도 공직에 있을 당시 높은 인기와 지지율을 구가했는데 당장 정치 행보에 뛰어들자마자 검증이 시작되면서 그냥 중도에 사퇴해야 할 정도가 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도 처음 등장해 새 정치를 주장했을 때 우리 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양치기 소년 같은 존재가 돼버리고 마니까 지금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며 "후광효과가 본격적인 정치무대에 들어서면 사라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사퇴가) 야권에 더 많은 혼란과 분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야권의 이렇다 할 대권주자가 없어 도토리 키 재기 같은 상황인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청년 신용회복 돕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8일 학자금 대출 상환을 제때 하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대출금 분할상환약정체결 시 필요한 채무액의 10% 달하는 초입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학 재학 중 빌린 학자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돼 취업제한 등 사회 진입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디딤돌을 놓으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 판단 정보가 등록된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본인이나 부모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 중인 사람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4월30일까지 시 청년담당관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람은 한국장학재단과 대출금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고 시에선 채무금액의 10%인 초입금을 1인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또 한국장학재단이 신용도 판단 정보 등록을 해제하고 지연배상금 전액 감면 혜택도 준다. 시는 신청자들의 적격 여부를 심사한 뒤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시장 접견실

문화

더보기
[생명의 샘]사랑은 모든 것을 믿는 것
상대를 마음 중심에서 사랑하면 모든 것을 믿어 줍니다. 부부간에도 진정 사랑하면 상대를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설령 부족한 모습이 보여도 흠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앞으로 변화될 것을 믿기에 사랑스럽게 바라봐 주지요. 반면 사랑이 없는 사이에는 서로 간에 믿음도 없습니다. 늘 판단, 정죄하고 사사건건 다툽니다. 이처럼 믿는다는 것은 상대를 사랑하는 증거이며, 사랑의 크기를 보여 주는 하나의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하나님의 벗이요,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신실한지 생명보다 귀한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실 때에도 즉시 순종했지요.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믿음을 보시고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 하시며 아브라함의 사랑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상대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백 퍼센트 믿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을 믿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사자성어로 정리해본 이재영·이다영자매 학폭 논란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흥국생명 소속이자 여자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연초 배구계는 물론 사회 핫이슈가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인 이다영 선수가 지난해부터 본인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마치 김연경 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어투로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 대하면 돼? 안 돼” “곧 터지겠찌 이잉 곧 터질꼬야 아얌 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야 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등 글을 올리면서부터. 이다영 선수의 글을 본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피해자는 “이들 자매에게 입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이 자신을 포함해 최소 4명”이라며 21가지의 피해사례를 열거했다. 내용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심부름을 시키며 폭력을 행사한 것은 물론 칼까지 휘두르며 협박했다는 것이다.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자필 편지까지 쓰며 사과에 나섰지만 추가 피해자가 새로운 학폭 사례를 제시하며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흥국생명은 물론 국가대표에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