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랜드몰과 쇼핑앱 키디키디가 3일 9시부터 두 시간 단위 선착순으로 하루 동안 최대 99%의 랜덤쿠폰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간대별 선착순 한정 반값상품과 반값쿠폰, 최대 99% 랜덤쿠폰 등으로 구성됐다.
오전 9시에 진행된 슈펜키즈 장바구니 50% 할인쿠폰(최대 5만 원 할인, 300개 한정)과 BHC 뿌링클+콜라 1.25ℓ 세트를 9500원(300개 한정)는 시작 후 매진됐다는 문구가 떳다.
오전 11시에는 인디고키즈 외 이랜드아동 장바구니 50% 할인 쿠폰과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2호)가 1만 2000원(200개 한정)에 판매될 예정이다.
오후 1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R 2050원에 오후 3시 [빽다방] 토피넛라떼(ICED) 1500원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월 한 달간 오전 10시에는 단돈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키디래플 이벤트가 진행된다. 래플 이벤트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뉴 애플워치를 99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고객께서 사랑해주신 키디키디와 이랜드몰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함께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라고 말하며, “아이를 위한 패션의류뿐만 아니라 용품 및 먹거리, 트렌디한 상품까지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득템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