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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교양교육연구소, 교양저널 ‘아레테’ 창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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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전영록)는 최근 고전읽기 교양저널인 ‘아레테’의 창간호를 발간했다.

 

아레테(Arete)란 인간의 도덕적 탁월성이라는 좁은 뜻부터 사람이나 사물에 갖추어져 있는 탁월한 성질을 아우르는 그리스어로, 창간호에는 현 시대에 필요한 ‘미덕’과 인류 문명의 보고인 ‘고전’, 그리고 ‘고전읽기’에 대한 다양한 글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창간호에는 서울대 황경식 명예교수의 ‘아레테(Arete, Virtue)가 절실한 시대’와 파이데이아아카데미 신득렬 원장의 ‘교양교육과 교양교육의 방법’이 특별기고로 실렸으며, 경남대 이미선 교수의 ‘아레테 고전작가와의 만남: 제인 오스틴과 메리 셸리’, 정원섭 교수의 ‘고전 강독 강좌와 담당 교수의 자율성’ 등 총 5편의 고전 및 고전강좌 운영 사례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경남대 교양교육연구소가 선정한 ‘아레테아카데미 고전 100선’과 선정 목적 및 과정 등을 담은 기획보고가 실렸다.

 

경남대 전영록 교양교육연구소장은 발간사를 통해 “경남대 교양교육이 지향하는 바는 ‘아레테’를 교양교육의 표상으로 삼아 학생들이 용기, 절제, 자부심, 온유, 재치, 겸손 등 도덕적 미덕을 습관화해 모두가 고유의 본성에 깃든 아레테를 키워나가게 하는 것”이라며 “아레테고전강독 강좌는 학생들에게 고전을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을 열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는 지난해 2학기부터 ‘아레테고전 100선’을 기반으로 ‘아레테고전강독 강좌’를 개설, 올해부터는 ‘고전강독융합전공’을 설치해 학생들이 부전공 및 복수전공으로 고전강독을 보다 자유롭게 이수할 수 있게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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