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2.0℃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4.2℃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건강수기

【민경윤 건강수기】 간암 발병 후 치료와 관리방법 ①

URL복사

[시사뉴스 민경윤 칼럼니스트] 최근에 간암치료 방법에 새로운 방법이 추가 되었다. 절제수술 하기전에 색전술이나 고주파를 먼저하고 절제 하거나 고주파 하기전에 색전술를 먼저 하는 방법이 최근에 종종 시행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 재발률도 줄어 들것으로 생각된다. 


간 이식전에 먼저 간암치료를 하고 안정이 된 후 이식하는 것도 최근에 시행하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 같다. 
간암은 재발도 많지만 반면에 반복해서 치료도 가능하다. 간암치료 후 가장 중요한 것이 재발을 방지 하는 것과 재발하는 경우는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발을 주의 해야 하는 사람은 발병시 간암의 크기, 위치, 갯수, AFP수치, 피브카 수치, 혈관침윤여부, 에드먼스등급 등에 따라 어느정도 예측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최근에 추가된 것이 혈소판수치이다. 혈소판수치가 적으면 재발률이 높다.


간암이 커지는 속도는 간상태가 좋은 e항원양성인 젊을 때 발병하면 급속히 커진다. 이때 자각증상이 있어서 검사해보면 3기 이상이다. 안타깝게도 면역제거기가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에 많이 오는데 이때에는 거의 정기 검진을 받지 않아서 항바이러스복용 타이밍을 놓치고 지나간다. 


면역제거기를 짧게 지나가고 혈청전환되어 면역조절기로 넘어 가면 좋은데 면역제거기와 면역관용기를 반복하면서 간암이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빠르면 30대 중반부터 간암이 발병한다.


이때 발병하는 분들은 간암의 크기가 대부분 커서 치료후에도 재발이 계속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이런 경우 재발하는 것은 어쩔수 없으나 어떻게든 하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다.

 


첫번째는 간암치료 후 정기검진은 무조건 프리모비스트 MRI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CT로 체크하는데 그런 분들 재발시 크기가 2센치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MRI로 관리한 분들은 모두 1㎝ 이내에 발견하였고 치료 예후도 아주 좋았다. 이건 아무리 강조해도 맞는 것 같다.


두번째는 간종양수치 변화이다. 


AFP, PIVKA ll 두가지 검사가 있는데 각각 반응하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분은 AFP에 반응하고 어떤 분은 PIVKA II에 반응하는 것 같다. 


처음 간암발견시 두 가지 종양수치중에 어느 것이 더 반응했는지 필히 알고 계셔야 한다. 정상치 이내에서도 계속 증가하여 AFP는 5.5이상 피브카는 35이상 올라간 환우들이 MRI찍어 보면 간암이 재발한 경우가 많았다.
물론 정상 상한치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즉시 MRI찍어 봐야 한다. 이때 CT로 찍으면 작은 재발 간암은 발견 할 수 없다.

 

아주 중요한 것은 종양수치 변화이다. 꼭! 체크하여야 한다. 보통 자료에 의하면 재발은 PIVKA II 가 더 반응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AFP 에 반응하는 분도 많이 있다.​ 


간암치료를 한 분들을 두 수치를 모두 정기 검진시 필히 검사해야 하고, 정상이내라고 안심하면 안되고 정상치 이내라고 해도 변화하는 수치를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재발한 분중에 수치변화를 볼때 PIVKA II 수치가 평소에는 20대이었는데 재발했을때는 30이 넘었다. 정상치 이내라고 해도 수치 변화를 보였다. 정기검진시 정상치 이내라고 괜찮다고 해도 필히 MRI 영상 검사를 해봐야 한다. 이분은 앞으로 정기검진시 PIVKA II 수치 변화를 꼭 체크하라고 했다. 


당시 MRI로 찍었기 때문에 그나마 1센치이내의 극초기 간암을 발견하여 고주파로 간단히 치료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종양수치가 정상치를 벗어나는 MRI를 찍었는데 간에 재발하지 않았으면 폐 CT를 찍고, 폐에 전이가 없으면 뼈스캔과 전신 PET CT를 순차적으로 검사해서 전이가 되었는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한병도 “6·3 지방선거와 함께 5·18정신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하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개헌을 할 것을 제안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해 “민주당은 6·3지방선거를 지방 주도 성장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선거로 준비하겠다”며 “국민주권정부를 넘어 국민주권지방정부를 완성하는 선거로 준비하겠다.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 5ㆍ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말했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다”라며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법원이 김건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주가조작과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등 거대 범죄에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국민 여러분, 이 판결이 납득되시냐?”라며 “재판부는 김건희가 윤석열ㆍ김건희 공동정권의 운영자이자 국정을 농단한 실세, ‘V제로’였다는 사실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우리가 전두환을 제대로 단죄했다면 윤석열은 탄생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