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23.6℃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24.5℃
  • 구름많음대전 22.9℃
  • 맑음대구 18.8℃
  • 구름많음울산 14.6℃
  • 맑음광주 22.4℃
  • 구름많음부산 16.4℃
  • 맑음고창 18.3℃
  • 맑음제주 19.1℃
  • 맑음강화 19.1℃
  • 맑음보은 21.3℃
  • 맑음금산 22.2℃
  • 맑음강진군 19.1℃
  • 맑음경주시 15.9℃
  • 맑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건강수기

【민경윤 건강수기】 간암 발병 후 치료와 관리방법 ①

URL복사

[시사뉴스 민경윤 칼럼니스트] 최근에 간암치료 방법에 새로운 방법이 추가 되었다. 절제수술 하기전에 색전술이나 고주파를 먼저하고 절제 하거나 고주파 하기전에 색전술를 먼저 하는 방법이 최근에 종종 시행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 재발률도 줄어 들것으로 생각된다. 


간 이식전에 먼저 간암치료를 하고 안정이 된 후 이식하는 것도 최근에 시행하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 같다. 
간암은 재발도 많지만 반면에 반복해서 치료도 가능하다. 간암치료 후 가장 중요한 것이 재발을 방지 하는 것과 재발하는 경우는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발을 주의 해야 하는 사람은 발병시 간암의 크기, 위치, 갯수, AFP수치, 피브카 수치, 혈관침윤여부, 에드먼스등급 등에 따라 어느정도 예측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최근에 추가된 것이 혈소판수치이다. 혈소판수치가 적으면 재발률이 높다.


간암이 커지는 속도는 간상태가 좋은 e항원양성인 젊을 때 발병하면 급속히 커진다. 이때 자각증상이 있어서 검사해보면 3기 이상이다. 안타깝게도 면역제거기가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에 많이 오는데 이때에는 거의 정기 검진을 받지 않아서 항바이러스복용 타이밍을 놓치고 지나간다. 


면역제거기를 짧게 지나가고 혈청전환되어 면역조절기로 넘어 가면 좋은데 면역제거기와 면역관용기를 반복하면서 간암이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빠르면 30대 중반부터 간암이 발병한다.


이때 발병하는 분들은 간암의 크기가 대부분 커서 치료후에도 재발이 계속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이런 경우 재발하는 것은 어쩔수 없으나 어떻게든 하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다.

 


첫번째는 간암치료 후 정기검진은 무조건 프리모비스트 MRI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CT로 체크하는데 그런 분들 재발시 크기가 2센치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MRI로 관리한 분들은 모두 1㎝ 이내에 발견하였고 치료 예후도 아주 좋았다. 이건 아무리 강조해도 맞는 것 같다.


두번째는 간종양수치 변화이다. 


AFP, PIVKA ll 두가지 검사가 있는데 각각 반응하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분은 AFP에 반응하고 어떤 분은 PIVKA II에 반응하는 것 같다. 


처음 간암발견시 두 가지 종양수치중에 어느 것이 더 반응했는지 필히 알고 계셔야 한다. 정상치 이내에서도 계속 증가하여 AFP는 5.5이상 피브카는 35이상 올라간 환우들이 MRI찍어 보면 간암이 재발한 경우가 많았다.
물론 정상 상한치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즉시 MRI찍어 봐야 한다. 이때 CT로 찍으면 작은 재발 간암은 발견 할 수 없다.

 

아주 중요한 것은 종양수치 변화이다. 꼭! 체크하여야 한다. 보통 자료에 의하면 재발은 PIVKA II 가 더 반응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AFP 에 반응하는 분도 많이 있다.​ 


간암치료를 한 분들을 두 수치를 모두 정기 검진시 필히 검사해야 하고, 정상이내라고 안심하면 안되고 정상치 이내라고 해도 변화하는 수치를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재발한 분중에 수치변화를 볼때 PIVKA II 수치가 평소에는 20대이었는데 재발했을때는 30이 넘었다. 정상치 이내라고 해도 수치 변화를 보였다. 정기검진시 정상치 이내라고 괜찮다고 해도 필히 MRI 영상 검사를 해봐야 한다. 이분은 앞으로 정기검진시 PIVKA II 수치 변화를 꼭 체크하라고 했다. 


당시 MRI로 찍었기 때문에 그나마 1센치이내의 극초기 간암을 발견하여 고주파로 간단히 치료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종양수치가 정상치를 벗어나는 MRI를 찍었는데 간에 재발하지 않았으면 폐 CT를 찍고, 폐에 전이가 없으면 뼈스캔과 전신 PET CT를 순차적으로 검사해서 전이가 되었는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서울건축박람회' 세텍서 개최...'실수요자 중의 맞춤형 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기존의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는 서울건축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메쎄이상은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원주택·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옥외에 실제로 전원주택 집을 직접 지어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가구·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분야별 특별관이 운영된다. △전원주택 설계/시공 특별관 △홈스타일링·데코 특별관 △정원·조경·가드닝 특별관 △농촌체류형쉼터 특별관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기업과 최신 제품 및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관도 마련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1:1 컨설팅이, △인테리

정치

더보기
장동혁 “상황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 아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사진) 당 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 거취에 대한 말이 많다. 당 대표가 된 이후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달려 왔다”며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 그런 정치는 장동혁의 정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 방미에 대해서도 성과로 평가받겠다”며 “야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시간이 지나면 성과도 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가 20∼22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8%로 지난 조사 대비 1퍼센트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15%로 3%p 하락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NBS는 격주로 진행된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는 69%로 NBS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2026 이순신 국제포스터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4월 26일까지 서울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2026 이순신 국제포스터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중구문화원에서 시작되며, 조선시대 명장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현대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한 기획전이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태어나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낸 서울 중구 인현동 일대의 역사적 배경과 연결해 지역 정체성을 조명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전시에는 16개국 국내외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소년 시절의 기억부터 성웅으로서의 업적까지 다양한 서사와 상징을 포스터 작업으로 풀어냈다. 관람객들은 역사적 인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역사 기념을 넘어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디자인 콘텐츠로 확장하는 시도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서울 중구의 문화적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해 도시 브랜드 가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기간 중인 25일에는 명보극장 사거리 일대에서 ‘2026 VIDAK Again 이순신 국제포스터전’의 야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실내 전시와 야외 전시를 연계해 시민들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