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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비대면 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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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도서와 위생키트를 지원하는 성교육 프로그램 ‘우리 몸이 궁금해?’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몸이 궁금해?’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이 있는 가정에 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육용도서, 자체 제작 독서퀴즈지, 생리대, 여드름비누, 위생파우치 등 위생용품 7종으로 구성된 위생키트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비대면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에 방문하여 위생키트를 비대면 전달하며 키트활용법을 유선안내하고 독서퀴즈 참여를 독려한다. 독서퀴즈를 참여하기 위해서는 배부 받은 독서퀴즈지에 정답을 적어 드림스타트 메일로 보내면 개별피드백을 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 아동의 평균 초경연령은 11.7세로 점점 빨라지고 있는 추세로, 월경 관련 교육과 성교육을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시작해야한다고 한다. 이번 성교육을 통해 2차성장기를 앞둔 아동들이 성장기 생리현상을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건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꿈인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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