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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면 삼곶리 뽕나무 보호수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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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중면 423-1번지 내 뽕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뽕나무는 수령 150년, 높이 13m, 흉고둘레만 220cm에 달한다. 뽕나무 보호수는 전국적으로 8그루뿐이다.

 

오랫동안 삼곶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살아온 나무로 마을의 장례장소로 사용되던 돌무지무덤 옆에서 악귀와 재난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온 나무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국 보호수는 1만 4천그루에 달하지만 뽕나무 보호수는 전국적으로도 많지 않다”며 “마을주민과 함께 건강한 보호수로 관리해 마을의 역사를 후세에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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