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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기

【민경윤 건강수기】 B형간염 DNA바이러스와 코로나 RNA바이러스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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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민경윤 칼럼니스트]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HBV DNA 바이러스를 제거는 못하고 다만 증식을 억제 한다고 한다. 그럼 기존에 이미 간세포 깊숙이 들어가 있는 DNA간염바이러스는 어떻게 줄어 드는가? 


기존에 이미 간세포 속에 있는 바이러스는 우리 면역세포가 적으로 인식을 시작하면서 제거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전 제픽스시절에는 간 수치가 높을때 복용해야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되면서 기존에 있던 바이러스도 면역세포에 의해 빨리 제거되어 검출한계이하로 되면서 간 수치도 낮아진다고 하였다. 


그래서 몇년전까지만 해도 바이러스 수치가 높을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아직도 그렇게 얘기 하는 의사가 간혹 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온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는 면역관용기때 복용해도 바로 바이러스 수치가 낮아지면서 검출한계이하치로 된다. 항바이러스제를 평생 복용해야 하는 이유는 cccDNA라는 것이 간세포 한가운데 깊숙히 들어가 있어서 완전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이것도 99.8%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그렇지만 완전 제거가 안되므로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바이러스 증식을 급속히 한다. 항바이러스제가 증식을 억제하는 동안에도 면역세포가 바이러스를 완전 제거가 안된다. 그래서 바이러스 정량 측정값이 검출한계 이하로 표시 되는 것이다. 항바이러스제를 평생 복용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B형간염 완치제 개발이 어려운 것도 간세포 깊숙히 들어가 있는 cccDNA를 완전 제거가 힘들어서 늦어지고 있고 임상실험에서도 기존 항바이러스제와 완치 개발약을 병행해서 복용하는 이유이다. AIDS는 RNA바이러스이다. C형간염 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모두 RNA바이러스 이다.


항암제도 신장암에 잘 듣는 것을 간암이나 폐암 등에도 임상실험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마찬가지로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가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도 되고 있는 이유이다. DNA바이러스는 변이를 잘 안해서 백신을 쉽게 만들었는데 RNA바이러스는 변이를 잘해서 백신을 만들기가 어렵고 만들어도 다시 변종이 생기면 또 새로운 백신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도 의학이 발달하여 코로나 백신을 금방 만들었다. 변종이 생겼다고 하지만 기존 백신이 어느 정도 효과는 있는 것 같다. RNA바이러스는 변종이 생기면서 점점 약해진다. 그렇게 점점 약해지다가 살아진다. 


코로나도 이제 점점 약해져서 결국 감기정도로 인식하는 날이 조만간 올 것이다.  그래서 일부 전문의들이 백신 무용론을 얘기하는 것 같다. 얼마전에 청해부대 코로나 확진 장병들이 15일 정도 격리 후 크게 부작용 겪지 않고 완치되어 모두 귀가 되었다. 최근에 감염 확진자는 2천여명대 이지만 사망자는 거의 없다. 오히려 백신 맞고 부작용으로 사망한 기사가 종종 올라온다.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분들은 일정 시간 지나면 저절로 완치되는 것 같다. 백신을 맞은 분들은 더욱 증상이 약해서 검사를 안하면 거의 모르고 자나갈 수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 치료제는 기존 항바이러스제로 치료 효과도 크게 보고 있다. 


최근 코로나 백신은 충분한 임상을 거치지 못해서 부작용의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지만 최근 그렇게 많은 사람이 맞아도 그 정도 부작용이 있는 것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백신 효과는 대단한 것 같다.


필자도 화이자 백신 맞았다. 2차 맞고는 약간 어지럽고 뻐근한 증상이 있는 것 같았지만 크게 이상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맞아서 항체가 생기면 변종에 감염되어도 이론적으로 쉽게 지나가는 것 같다. 작년 초에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복용하면 코로나 감염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 보자고 간학회 회원 게시글에 올린 적 있었다. 금년 5월 간학회 세미나에서 통계자료로 일부 발표는 되었다.  


보통 사람에 비해 50% 정도 감염률이 줄었다고 했지만 실제 정밀 조사하면 더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복용하는 분들은 코로나 감염률도 줄어든다는 생각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잘 복용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만끽하시기 바란다.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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