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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18일까지 사내 변호사 등 전문직 채용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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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사내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내 변호사는 법률자문, 소송관리, 계약서 검토, 기타 준법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며, 국내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및 변호사 업무 수행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회계사는 그룹 연결 결산과 재무 회계를 담당하며, 한국공인회계사 자격증 합격자 및 소지자이어야 하고, 금융기관 외부감사 또는 회계실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으로 25일 면접전형을 거쳐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DGB금융지주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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