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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치매안심센터, 무료 치매조기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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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사천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상황 속 외출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2월부터 4월까지 치매전수조사요원이 직접 집중검진 대상자의 집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검진은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선별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한국형 인지선별검사(K-CIST) 도구를 이용한 1:1 문답식으로 5~10분 정도 소요된다.

 

이번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무료 진단검사로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인 신경과 전문의 상담을 진행한다.

 

그리고, 전문의 상담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 협약병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혈액검사, 뇌영상촬영(CT, MRI) 등 정확한 치매 진단과 원인분석을 위한 감별검사를 진행한다. 

 

정밀검사는 소득기준이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면 사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조기검진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진단 뿐만 아니라 매년 기억력이 저하되는 정도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사천시치매안심센터를 찾아오기 어려운 대상자는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 검진이 가능하고,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 등록팀으로 문의하면 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을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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