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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생태계교란 생물 뉴트리아 완전 박멸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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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호중)은 낙동강 수계를 중심으로 서식중인 생태계교란 생물 뉴트리아를 퇴치전담반(10명) 운영 및 광역수매제(마리당 2만원, 일반 포획자) 실시로 2017년 이후 포획 개체수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부터 관계 지자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퇴치전담반과 광역수매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약 33,000여 개체의 뉴트리아를 퇴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018년부터 퇴치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뉴트리아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해 퇴치전담반*(10명) 운영과 함께 광역수매제를 실시하고 있다.

 

뉴트리아의 서식이 확인된 부산․경남지역 10개 시․군에 각각 퇴치전담반을 집중 배치하여 포획 트랩으로 퇴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뉴트리아를 포획하여 뉴트리아 접수센터나 포획지역 관할 지자체 등에 포획 개체(사체)를 접수하면 마리당 2만원씩 지급하는 광역수매제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 포획기법 개발이 미흡하고 퇴치 전담인력 부족과 개체수 조사 미실시로 정확한 퇴치 성과 파악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책으로는 향후 서식지 적합성 평가 및 서식 개체에 대한 정확한 퇴치 성과 파악을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며, 포획인력 확충을 위한 환경지킴이(76명), 하천보수원(17명)을 활용한 뉴트리아 퇴치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하천간 유전자 샘플 비교를 통해 확산경로 파악과 무선추적장치 등을 활용한 숨은 서식지 파악으로 집중포획을 할 수 있도록  외래 포유동물 확산 방지 기술을 연구중인 대구대학교(조영석 교수)의 협조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한 포획 효율 증진 기술을 시범 적용해 추진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이호중 청장은 “앞으로 낙동강 유역에 서식하는 뉴트리아의 완전 박멸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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