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울산MBC가 주최하고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울산건축박람회’가 5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2년 올해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국내 110여개 다양한 건축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울산건축박람회'는 울산, 경상도지역에 뿌리를 내린 강소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 및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장소로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개최된다.
울산, 경상도지역에 뿌리를 내린 강소기업들이 자사의 신제품 및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장소로 작년에 이은 올해 주요 전시 참가 분야는 ▲다양한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중목구조 그리고 전원주택 ▲펜션 등과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과 이동식주택에 대한 비전도 함께 선보인다.
‘울산건축박람회’는 건축 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동시 개최 행사로 ‘디자인 가구 및 가정용품 특별전’ 이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울산건축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지인에게 무료 문자 초청장도 선물해 함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울산건축박람회’의 주최사인 ㈜한산마케팅연구원의 정시현 대표이사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침체된 건축산업 및 지역시장 활성화에 이번 전시가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