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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이순걸 울주군수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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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이순걸 울주군수가 1일 취임식과 함께 민선 제8대 임기를 본격 시작했다. 


울주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가족과 친지, 내빈, 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취임식은 민선 제8대 비전영상 상영, 취임선서와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취임사에서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위해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기회의 도시로 울주를 발전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전국 최고의 군이었던 울주군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다”며 “군민의 생명을 중시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며 삶에 희망을 주는 ‘군민 행복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고 여기며 항상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생각이 정답이라는 행정의 근본이념을 중심에 두겠다”며 “언제나 진정성을 갖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정에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또 “아이에게는 희망을, 청소년에게는 꿈을, 청년에게 행복을 드리는 복지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해 출산에 따른 부담을 덜어 드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남부권에 군립병원을 조속히 건립하고, 복지가 필요한 곳에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과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문화관광 유적지를 증강 현실화로 체험토록 하고, 관광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일자리 창출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신불산 케이블카를 조속히 설치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산악대축제도 개최해 산악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 군수는 △반구대 암각화 선사유적지 세계 관광 테마파크 조성 △언양읍성 일대 복합문화거리 조성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해안 중심 해양종합관광 레저단지 조성 △농업 6차 산업시스템 구축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통합먹거리 지원센터 건립 △동해남부선 역세권 기반시설 조성 △불합리한 그린벨트 조정 해제 건의 등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군수는 “울주군을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만들어 ‘인구 30만 젊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민선 8대 울주군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민선 8대 울주군은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비전으로 4년간 군정을 이끌어 나간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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