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4 (수)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3.4℃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6.0℃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6.4℃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8.4℃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9.3℃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3.9℃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예천군청 ‘민선8기 출범 100일’ 맞아

URL복사

김학동 예천군수, 변화·혁신·도전…‘중단없는 예천발전’본격 시작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유일하게 무투표 당선에 성공한 김학봉 예천군수. 재선 군수로 "더욱 군정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감사한다"는 김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이 했다.

 

김 군수가 민선8기 예천군 행정의 주요성과 및 새로운 변화의 군정 운영 방침을 7일 밝혔다.

 

김 군수는 '난 임기 동안 강조했던 경영 마인드로 무장한 행정경영, ‘변화와 혁신’으로 유연한 조직과 도전적 행정 추구, 수평적 리더십 주문이 "공직사회에 스며들며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자신감을 보였다.

 

구체적적 성과로 농림축산식품부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곤충ㆍ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을 꼽은 김 군수는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5년간 430억 원 사업비가 투자 된다'며 "생활SOC와 생활서비스 공급망 확충 등 지역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했다.

 

이외에도 김 군수는 예천군의 깨끗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클린 예천 만들기’ 범 군민 환경보전실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 지난 7월에는 ‘전국 환경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 군수는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을 슬로건으로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으로 경북 중심도시로 성장하겠다" 포부를 피력 ▲예천경찰서 부지-종합복지관 건립 ▲지보면 매창리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예천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굵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김 군수는 "군이 나아갈 방향을 똑바로 잡고 올바른 정책을 세워 5만 6천여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하나 되는 예천군을 만들고 군민들의 충고와 질책, 제안을 들을 수 있는 채널을 다양화해 항상 열린 눈과 귀로 행정을 실천하겠으며 소외되는 곳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 약속하며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한마음 한 뜻으로 응원해 주시고 ‘하면 된다’는 각오로 예천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강조했다.

 


[Reporter Kang Young-jin of Current News] Kim Hak-bong, Yecheon-gun County Governor, who was the only one in Gyeongsangbuk-do to win the election without a vote in the last local election. As a re-elected county governor, Kim, who said, "I am grateful to focus more on the military government," celebrated his 100th day in office.

 

Governor Kim announced on the 7th the main achievements of Yecheon-gun administration in the 8th popular election and the policy of operating a new military government.

 

Governor Kim showed confidence that "the flexible organization, challenging administration pursuit, and horizontal leadership orders are "expressing visible results as they permeate the public service society" through administrative management, 'change and innovation' that I emphasized during my term.

 

Governor Kim, who cited the 20 billion won total project cost in Maechang-ri, Jibo-myeon, as a concrete achievement of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Insect Industry Base Complex Creation Project', explained, "It will invest 43 billion won over five years."

 

In addition, Governor Kim promoted the "Clean Yecheon Making" pan-county environmental conservation campaign with the public and government to create a clean rural living environment and sustainable community development in Yecheon-gun, and was honored with the "National Environment Grand Prize" in July.


"We will grow into a central city in North Gyeongsang Province through the win-win development of the provincial new city and the original city center under the slogan of 'Yecheon'," Governor Kim said. ▲ Yecheon Police Station site-building a general welfare center ▲ Maechang-ri digital innovation agricultural town in Jibo-myeon ▲ Yecheon-gun public rental Knowledge Industry Center.

 

Governor Kim promised, "We will set the right direction for the military and establish the right policy to communicate and harmonize with the 56,000 residents to create a united Yecheon-gun and diversify channels to listen to the advice, reprimands, and suggestions of the county residents. We ask for your wisdom tomorrow."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희숙,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윤석열과 절연 주저하면 심판, 용적률 500% 제4종 일반주거지역 도입”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할 것임을 밝혔다. 윤희숙 전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지금 대한민국을 힘으로 짓누르며 나라의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이번 지방선거로 서울마저 장악하게 된다면 대한민국과 서울은 모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질 것이다”라며 “제가 사랑하는 서울이 끝없이 추락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저는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을 지키고 다시 일으키는 싸움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윤희숙 전 의원은 “저는 작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계엄과 파면에 대한 당의 입장변화를 촉구하며 단호하게 절연을 주장했다. 역사의 준엄한 흐름을 거슬러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며 “만약 당 지도부가 지금처럼 결단을 주저한다면 결국 지방선거라는 심판대에서 국민의 선택으로 매듭지어질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윤 전 의원은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면 더불어민주당 정부는 과거에나 지금이나 예외 없이 세금폭탄, 대출 봉쇄, 투기꾼 사냥, 이 3종 세트로 부동산 시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나 지금같이 가파른 공급 절벽을 넘는 길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신라 천 년의 울림을 만나다... ‘성덕대왕신종’ 디지털 영상 공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성덕대왕신종을 주제로 한 디지털 실감 영상을 새로 만들어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신라미술관 1층 디지털영상관에서 상영되며,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9.1 채널 입체 음향을 통해 종의 울림과 조형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은 성덕대왕신종의 소리와 문양, 명문(銘文, 새겨놓은 글)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종에 담긴 기술, 조형 특징, 제작 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같은 구성으로 신라의 뛰어난 과학기술과 미적 감각은 물론, 종을 제작한 배경과 그 의미를 실감 영상이라는 매체로 감동을 극대화하였다. 영상의 첫 부분은 성덕대왕신종의 실제 종소리를 바탕으로 종의 깊고 장엄한 울림을 재현하여 관람객이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이어지는 두 번째 부분에서는 거푸집 위에 문양이 새겨지고, 쇳물이 채워지는 등 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완성된 종의 문양과 명문 등의 요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높이가 3.6미터에 이르는 종의 크기로 인해 실제 관람 시 보이지 않는 용뉴(龍鈕, 종 꼭대기의 장식) 부분까지 영상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