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은 지난 11일 '행복나눔가게' 사업에 참여한 혜화 ‘리나스파스타'를 방문해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승가원의 ‘행복나눔가게’는 온·오프라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고, 장애가족들의 치료와 직업훈련을 지원해 주는 사회 공헌 모금사업이다. 2023년 하반기 두 번째로 행복나눔가게에 동참한 혜화 ‘리나스파스타’는 "이탈리안 정통 레시피에 한국 재료를 가미한 퓨전식 파스타를 선보이는 양식 전문점이다. ‘리나스파스타’ 대표는 개업할 때 세웠던 목표 중 한 가지가 후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승가원에서 방문하셨을 때 ‘아, 여기구나!’ 싶었어요. 가게를 시작할 때 세웠던 목표 중 하나가 후원이라, 안 그래도 후원할 곳을 찾고 있었거든요. 직접 방문해서 행복나눔가게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홍보와 리워드, 세액공제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믿고 후원할 수 있겠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후원금 사용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돼 있는 걸 보고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죠!”라며 사업 참여 이유를 밝혔다. 행복나눔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승가원 행복마을에 거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이하 ‘밝은내일’ 대표 최창현) 회원 20여 명은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구시장 관사가 있는 이천동 래미안웰니스트 2단지 정문앞에서 A 장애인복지관의 최중증장애인 야간순회사업 부실 운영을 대구시가 봐주기했다며 규탄 집회를 가졌다. 밝은내일은 지난 달 7월 초에 A 장애인복지관 직원으로부터 내부비리 제보를 접수받았다. 즉 2017년부터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연간 3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하고 있는 최중증장애인야간순회서비스사업의 절반이상이 방문을 하지 않으면서 한 것으로 실적이 부풀려진 것과 직원 8명 중 4명은 야간순회 일을 정상적으로 한 반면 나머지 4명은 30분만 일하고 나머지 7시간은 사무실에서 자는 등 비정상적인 운영을 했다는 것이다. 또 지난해 이 문제를 복지관 간담회 때 문제 제기를 했으나 개선되기는커녕 폭행과 집단따돌림을 당했다는 것이다. 또 제보자가 대구시에 진정을 넣고 장애인복지과장을 면담했으나 대구시는 회신에서 야간순회방문서비스가 장애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도감독하겠다는 형식적인 답변만 주었고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것이다. 7월 말 밝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최근 부산에서 개막된 부산세계장애인대회와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장소들의 장애인화장실이 중증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대표 최창현 이하‘밝은내일’)에 따르면 영화의 전당의 장애인화장실은 남녀구분없이 1개씩 있었는데 크기는 휠체어가 회전하기 쉬울 만큼 나쁘지 않았는데 세면대 손잡이가 고정형으로 휠체어내부이동 동선에 장애를 주었고, 안쪽 자동문개폐버튼도 누를 수 없는 위치에 부착되어 있었다. 벡스코의 장애인화장실은 매우 불편했다. 화장실 입구가 안이 보이지 않도록 꺾여져 들어가게 되어 있었는데 그 통로가 좁다가 보니 휠체어가 화장실에 들어갈 때 불편했고, 내부는 화장실의 폭이 1.4m 인데 세면대가 변기앞을 가로막아 변기로의 접근이 매우 어려웠다. 스쿠터는 아예 장애인화장실로 들어갈 수 없었다. 주차요금 무인정산기 앞도 10cm의 턱이 있어 휠체어이용장애인은 사용할 수 없었다. 밝은내일 최창현 대표는 "벡스코가 2001년에 개관한 것으로 보아 장애인화장실도 옛기준에 의해 만들어져 20여년 전에는 법적 기준에도 맞고 수동휠체어가 사용하기 괜찮았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많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전국의 유도 유망주들이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 오는 24일부터 12일 간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하계 전지훈련에 참여한다. 2023 하계 유도전지훈련은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유도 20개팀 301명이 참여하는 1차 훈련,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1개팀 215명이 참여하는 2차 훈련으로 운영된다.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영양군민회관은 인근에 119 안전센터가 위치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고, 운동장, 볼링장, 헬스장 등의 체육 인프라를 갖추었다. 영양군은 이번 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영양군이 유도 전지훈련 메카로 이미지를 굳히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 영양군을 찾아주신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이 주최하는 제11회 ‘세계장관포럼(World Minister Forum)’이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세계장관포럼’은 각국의 청소년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을 위한 국제 헙력을 강구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각국의 청소년 교육 관련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하는 국제 포럼이다. 지난해까지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올해 ‘세계장관포럼으로 이름을 바꾸고 청소년 문제,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부처의 장‧차관들이 참석하는 포럼으로 확대됐다. 국제청소년연합의 ‘IYF 월드캠프’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에는 21개국 22명의 청소년부‧교육부 장‧차관들과 IYF 월드캠프에 참석한 각국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본 발표에 앞서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이 행사장을 찾아, 각국에서 모인 장‧차관들을 환영했다. 박형준 시장은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은 국제 사회의 도움을 통해 세계 10대 강국으로 올라섰다”며 “이제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은 지난 18일 더운 날씨에도 승가원 장애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나눔가게' 사업에 동참한 혜화 ‘릴리마를렌'을 찾아서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승가원의 ‘행복나눔가게’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여 장애가족들의 치료와 직업훈련을 지원해 주는 사회 공헌 모금사업이다. 2023년 하반기 첫 행복나눔가게에 동참한 혜화 ‘릴리마를렌’은, 1995년도에 오픈한 카페 겸 펍이다. ‘릴리마를렌’의 <김성진 대표>는 행복나눔가게 방문 이전부터 승가원을 알고 있었다. 이미 여러 NGO 단체에 후원을 하고 있음에도 승가원과의 인연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특별했다. 가족 중 한 분께 수술로 인한 장애가 생긴 후 장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여러 매체에서 아이들이 나오면 쉽게 지나치지 못할 정도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크다 보니 승가원 장애 아동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 마침 후원을 고민하던 찰나에 승가원 행복나눔가게가 방문했고 동참을 결정했다. 행복나눔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 행복마을에 거주하는 장애아동 및 자립을 준비하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제청소년연합의 ‘IYF 월드캠프’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제9회 IYF 교육포럼(IYF Education Forum)이 개최됐다. 지난해까지 ‘세계대학총장포럼’으로 개최되오던 본 행사는 참가 범위를 교육 공무원 등 모든 교육 관계자들로 확대하며 올해부터 ‘IYF 교육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국제청소년연합 주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인도, 우크라이나, 케냐 등 34개국에서 온 총장 및 부총장, 학장, 교육감 등 교육 관계자 107명이 참석했고, ‘마인드교육의 힘(The Power of Mind Education)’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한 교육 지도자들은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의 핵심 개념, ‘사고력, 자제력, 교류’를 기반으로 각 교육기관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우간다 캄팔라국제대학교 앙와라 데니스 키와라 총장은 “스마트폰과 영상물 등에 노출된 요츰 청소년들의 자제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학교폭력이나 마약 등으로 빠진다. ‘마인드교육’에서 강조하는 ‘자제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것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리더의 산실, ‘IYF 월드캠프’가 16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 개최된다.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의 대표 프로그램, ‘IYF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며 인성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익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로 열리며, 65개국 3500여 명의 대학생과 각국 청소년부‧교육부 장관, 대학 총장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The World Connected(연결된 세계)’를 모토로 개최되는 이번 IYF 월드캠프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 공연과 클래식 음악 콘서트, 세계 문화 박람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며,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과 명사 초청강연, 해외 대학생들의 한국 문화체험과 민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25개국 130명의 대학 총장 및 교육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제9회 IYF 교육포럼(IYF Education Forum)’, 30개국 청소년부‧교육부 장관이 참석하는 ‘2023 세계장관포럼(World Mini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선명학교(교장 이천우)는 지난달 28~30일 대구공업대학교 등에서 열린 ‘2023년 대구광역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제빵 부문 금·은·동메달을 석권했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대구광역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학생들의 직업기능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대회 금상 입상자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대구 대표 자격이 주어진다. 선명학교는 이번 대회 제과제빵 부문에서 ▲금메달 이재희(전공과 1) ▲은메달 이예진(전공과 1) ▲동메달 손이슬(전공과 1)의 결과로 전체 메달을 석권하며 장애인 진로·직업교육의 저력을 발휘했다. 지적장애 학생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설립된 선명학교는 초등학교 과정부터 전공과 과정을 운영 중이며, 특히 전공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선명학교 전공과 박영희 교사는 “학교의 지원과 학생들이 어려운 과정을 열정을 가지고 따라와 준 덕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층 더 다가가는 모습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천우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저마다의 꿈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9일, 남구보건소(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올해 1월부터 정신장애인 동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정신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동료지원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신장애인 동료지원사업’은 대구 최초로 남구가 추진하고 있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주도형 사업으로, ‘동료지원가’란 회복과정 선 경험자인 정신장애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른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돕는 사람을 말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동료지원가는 7월부터 관내 정신재활시설, 복지관, 정신자활센터 등 여러 기관과 단체를 활동무대로 본인의 회복 수기, 또는 정신건강관련 주제로 강의를 하는 ▲동료지원, 강사, 정신장애인 및 가족들이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자조 모임에서 리더로 역할을 수행하는 ▲자조모임 리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회복경험을 공유하는 ▲동료지원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동료지원가의 활동이 서비스를 받는 분들께는 공감적이고 지지적인 관계를 경험하게 하고,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동료지원가 당사자에게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미국환경자원학회가 주관하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최우수 분석기관인증서를 획득했다. 미국환경자원학회(ERA)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 숙련도 시험 평가기관으로, ERA의 국제숙련도 평가를 통해 세계적인 분석 기관임을 인정받을 수 있는 권위를 갖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세계 1,010개의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수질분야 5개 항목(BOD, TOC, SS, 총인, 총질소)에 참여해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돼 국제적 수준의 분석역량과 신뢰성을 갖춘 기관임을 입증했다. 공단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의 국내숙련도시험 및 현장평가에서도 ‘적합’판정을 받고 있으며, 전문적인 시험·검사기관으로 신뢰성 있는 수질분석 결과를 유지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이런 쾌거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분석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환경 데이터 품질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도는 29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경상북도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2023년 경상북도 예산학교에서는 도민을 대상으로 경북의 재정현황을 설명하고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과 함께 참여자 간 상호 토론으로 사업을 발굴해 2024년도 경상북도 예산에 제안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올해 전면 개편해 참여자 범위를 공무원·민간보조사업자에서 도민 전체로 확대했다. 활동 범위도 단순 예산·보조금 교육에서 도민의 사업기획·제안으로 확대하고, 제안된 사업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정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검토해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거쳐 2024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는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예산학교를 올해부터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해 주민 홍보,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진행, 신규 제안사업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예산학교 운영의 효율성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김정화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New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기조와 민선8기 군정방향, 제4대 김정화 이사장의 경영방침을 반영하여 공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고자 전 직원이 각오를 다졌다. 새로운 미션은 ‘고객편익과 복리증진으로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 비전은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혁신 공기업', 슬로건은 ‘감동서비스로 달성을 아름답게! 군민을 빛나게!’로 정해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전 직원을 대표하여 신입직원이 New 미션·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다함께 New 미션·비전을 제창함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전 직원의 가슴에 새겼다. 김정화 이사장은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를 통해 공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공단은 고객 감동, 고객 행복 서비스를 실천하여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