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4.7℃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5.5℃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8.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2022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와 함께 합니다

URL복사

동서발전, 관람객에 업사이클링 화분키트 기념품 제공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5일(금) 오후 4시 울산 남구 소재 CGV 울산삼산점에서 열리는 ‘2022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에 기념품을 지원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울산아동권리영화제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주관으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아동학대·아동권리 이슈에 대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아동권리영화제에서는 아동의 성장과 아동학대를 주제로한 3편의 공모 당선작이 상영되고 부대행사로는 아동권리선언문 전시와 아동권리옹호캠페인이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어린이 인권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화분키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3월 임직원 참여로 울산지역 긴급보호아동 가구에 장판 교체, 단열, 도배, 전기기기 교체 등 주거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8월에는 결식 우려 아동에게 특식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Korea East-West Power Co., Ltd. (President Kim Young-moon) provided souvenirs to the 2022 Ulsan Children's Rights Film Festival, which will be held at CGV Ulsan Samsan branch in Nam-gu, Ulsan at 4 p.m. on the 25th (Friday).

 

The Ulsan Children's Rights Film Festival, which will be held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is organized by the Ulsan Children's Rights Center in the eastern headquarters of Save the Children to deliver children's voices on child abuse and child rights issues through the medium of "Movie."

 

At the Children's Rights Film Festival, three winning films on the theme of child growth and child abuse will be screened, while additional events will include an exhibition of the Children's Rights Declaration and a campaign to protect children's rights.

  

East-West Power provided an upcycling pot kit made of waste plastic as a souvenir to pay attention to children's human rights and to inform the importance of resource circulation.

 

With the participation of executives and employees in March, Dongseo Power Co., Ltd. is carrying out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for children in need, such as replacing sheets, insulation, wallpaper, and electrical equipment in Ulsan.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손정의 회장 접견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조언·제안 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