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2.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4.9℃
  • 흐림강릉 1.8℃
  • 구름조금서울 4.9℃
  • 흐림대전 3.9℃
  • 흐림대구 6.2℃
  • 흐림울산 6.3℃
  • 흐림광주 5.6℃
  • 흐림부산 7.8℃
  • 흐림고창 4.0℃
  • 흐림제주 8.6℃
  • 맑음강화 4.2℃
  • 흐림보은 3.9℃
  • 흐림금산 3.8℃
  • 흐림강진군 7.0℃
  • 흐림경주시 6.2℃
  • 흐림거제 7.3℃
기상청 제공

국제

인도네시아, 작년 5.31% 경제성장 기록..."9년 만에 최고치"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도네시아가 원자재 가격 상승 덕분에 9년 만에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2022년 인도네시아는 5.31% 경제성장을 기록했다고 자카르타 타임스와 CNA 등이 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통계국은 이날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5.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GDP는 전년 3.69% 증대에서 가속하면서 2013년 이래 9년 만에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시장 예상 중앙치 5.29%도 소폭이나마 웃돌았다.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대책의 해제로 소비가 회복하고 국제 상품가격 상승에 따라 수출액도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2022년 10~12월 4분기 GDP는 전년 동기보다 5.01% 늘어났다. 신장률은 예상 중앙치 4.84%를 상회했으나 7~9월 3분기 5.72%에서 대폭 둔화했다.

2021년 7~9월 3분기 이래 저성장을 보였다. 상품가격 상승이 일단락한 게 주로 영향을 미쳤다.

인도네시아 2023년 경제는 해외수요의 감속과 치솟는 인플레율, 금리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자원국 인도네시아는 작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상품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제성장에 기여했으나 최근 들어선 해외수요가 감소세에 있다.

애널리스트는 "성장률이 향후 수 분기에 걸쳐 더욱 감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보여 세계 경제는 올해 엄혹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2022년 인도네시아 수출은 2920억 달러(약 366조3140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정부 당국자는 올해 경제활동이 감속할 가능성이 있다며 글로벌 경제의 부진으로 상품가격이 한층 떨어지면서 수출이 저조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활동 재개가 수요를 지탱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로존에서 공급 증가와 수요 감퇴가 예상되는 만큼 상품가격이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폐막한 G20 외교장관 회의…러·우크라전쟁 각국 이견 확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 논의했지만, 회원국 간 큰 의견 차이를 확인했다. 22일(현지시간) 폐막한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에 대한 각국 이견만 노출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선 '두 국가 해법'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확인했지만 휴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외교적 해법 논의는 진전이 없었다. 23일 AP, NHK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현지시간으로 21~22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는 우크라이나와 중동 정세, 유엔 등 국제기구의 개혁을 주제로 각국 외무장관이 논의해, 한국 시간으로 23일 새벽에 종료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을 둘러싼 논의에서는 회원국 간 의견 차이가 컸음을 드러냈다. 의장국인 브라질의 마우로 비에이라 외교장관은 폐막 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에 대해 "몇몇 나라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침공을 비난했다"고 말하는 데 그쳤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곧 2년이 돼가지만 첨예하게 대립하는 주요 7개국(G7)과 러시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인도 사회의 다채로운 풍경... 사트야지트 레이의 풍요로운 영화 세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2월 28일(수)부터 3월 17일(일)까지 '봄날의 영화 산책 – 사트야지트 레이와 주목할 동시대 영화들'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사트야지트 레이의 대표작과 최근 개봉한 주목할만한 동시대 작품을 함께 상영한다. 인도 출신의 사트야지트 레이(1921. 5. 2. ~ 1992. 4. 23.)는 등장인물이 처한 현실에 사려 깊은 접근과 현대적인 영화적 화법으로 인도 영화사뿐 아니라 세계 영화사의 중요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감독이다. 또한 그는 인도 사회의 다채로운 풍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녹여낸 중요한 작가이기도 하다. 사트야지트 레이의 영화에 등장하는 평범한 주인공들은 자신만의 작은 행복을 찾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한편, 전통적 가치관과 경제 구조의 변화 등 당시 인도 사회에 불고 있던 변화의 바람을 정면으로 직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갈등을 그리는 사트야지트 레이는 주인공들의 과오를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성숙한 시선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봄날의 영화 산책”에서는 우리에게 여전히 낯선 이름인 사트야지트 레이의 풍요로운 영화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대도시>(1963)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인생은 '독고다이'"…이효리와 이강인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98학번인 가수 이효리씨가 지난 14일 모교 졸업식에 참석해 "인생은 '독고다이(스스로 결정하여 홀로 움직이며 일을 처리한다는 일본말)'"라며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내 안의 그 친구와 손잡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쭉 나아가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진한 울림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씨는 축사에서 "사랑하는 부모님과 친한 친구들의 말도, 심지어 훌륭한 성인들이 남긴 말도 안 듣는 우리가 조금 유명하다고 와서 떠드는 것을 들을 이유가 있느냐"며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을 누구보다 아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건 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신"이라며 "이래라저래라 위하는 척하면서 이용하려는 잡다한 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웬만하면 아무도 믿지 말라, 누구에게 기대고 위안받으려 하지 말고 그냥 '인생 독고다이‘라고 생각하라"고 일갈하며 축사를 마쳤다. 그리고는 “노래나 한곡 부를게요.”라며 자신의 히트곡인 '치티치티 뱅뱅'을 라이브로 부르며 학사모와 가운을 벗어던지는 파격행보를 보였다. 이 곡에는 ‘어차피 나는 혼자’ ‘그 누구도 내게 간섭 마’ 어차피 나는 혼자‘ 라는 가사가 들어있어 마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