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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원행복택시, 주민과 택시업계 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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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역 125개 마을 주민 누구나 1,000원이면 읍면동 소재지까지 추가요금 없이 이동편리
2019년 첫 도입, 2022년까지 4년간 총 122,822회 이용, 벽지주민들의 교통의 발로 안정정착

                                          주낙영 경주시장 1.000원 행복택시 시승하는 모습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가 대중교통 혜택이 어려운 벽지마을 주민들의 교통서비스 일환인 ‘1,000원 행복택시’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주낙영 경주시장의 민선7기 오지마을 ‘천원콜택시’ 바우처 제도 도입 공약이기도 하면서 70세 이상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와 함께 주민들에게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코로나 등으로 힘든 택시업계에는 경영안정 등 일거양득 소확행 사업이다.

 

시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2018년부터 행복택시 운영계획 수립, 관란 조례 제정, 시범구역 선정을 위한 교통수요 조사, 시범마을 선정 등을 거쳐 2019.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행복택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읍면과 도농복합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익을 위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탑승권 1매와 1,000원만 내면 자택이나 마을회관 등 마을 중심지에서 읍면동 소재지까지 추가요금 없이 편리하게 이동하는 제도로 본인 부담 1,000원을 제외하고 부족분은 시에서 충당한다.

 

대상지역은 동경주 포함 9개 읍면과 불국․선도․월성동 3개 도농복합지역 등 총 12개 지역 125개 마을에 2,493세대 4,071명이 해당되며, 개인 및 8개 법인택시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운행 지역은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 이용객 불편사항 등을 고려하여 시내버스 운행여부, 읍면소재지와 버스승강장과의 500m 이상 이격, 읍면동 소재지까지 거리 등 종합평가 하여 엄선했다.

 

또한 선정마을 거주자는 연령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1가구당 분기별 탑승권 15매(월 5매×3개월)을 기본적으로 배부하고 부족한 가구는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배부하고 있다.

 

행복택시 첫 도입시기인 2019년 7,336회를 기점으로 2020년 18,768회, 2021년 31,308회, 2022년 65,410회로 4년간 총 122,822회를 이용하였으며, 택시업계 운행손실금은 2019년 56,278천원에서 2020년 159,477천원, 2021년 268,684천원, 2022년 606,526천원으로 4년간 총 1,090,965천원이 지원되어 주민 교통편익과 업계 경영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시비 550,000억 예산으로 행복택시를 운영한다.

 

천원 행복택시 이용률이 높고, 벽지지역 주민의 교통발이 될 수 있었던 것은 2022. 1월부터 이용요금을 1,3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리고 탑승인원 2인 이상 규정 폐지, 읍면소재지와 2.5km 이상 이격과 반경 500m 이내 버스승강장 유무 폐지 등 현장 불편사항을 과감히 개선한 결과이며, 특히 장날, 봄․겨울철에 어르신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이용 불편이 발생할 경우 가능한 의견반영, 재검토 등을 거쳐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중교통 불편․소외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큰 이동불편 없이 읍면 소재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천원행복택시처럼 소확행 사업을 더욱 발굴하여 시민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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