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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문화예술 한마당 & 2023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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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걸쳐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들을 발굴,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 및 황해문화예술한마당‘이 지난 28일 오후 인천소재 부평 라페니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효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은혜(전자바이올린)의 화려한 연주를 시작으로 박금실 대회조직위원장(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수 이사장)이 단상에 올라 개회선언을 했다.

이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이환기 이사장(황해교육문화재단)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등에 이어 박광섭 대회장(햇터그룹, 브래인티비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시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이 행사가 단순한 시상식의 개념을 넘어 우리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발전시킬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사에 이어 1. 2부로 나누어 진행딘 시상식에서는 도은혜(전자바이올린),손정윤(소프라노), 유진호(바리톤), 이승준(뮤지컬배우), 정은희(국악), 하진필(가수), 이수진(가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 장학금은 오승민(광운대 법학과)과 임유민(인화여자중학교) 2명을 수여했다.

임유민 학생 장학금 전달은 "심마니 산약초 카페" 대표 박현송 대표가 전달하였다 박대표 는 "심마니 산약초 카페" 를 미추홀구 주안로17 에서 운영하며 평소 에도 청소년 선도 등 청소년 불우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뜻있는 장학금 전달식이 되어 박현송 대표가 귀감이 되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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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