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3월23일부터 12월7일까지 2023년 가족회사 CEO와 함께하는 조찬문화포럼을 5일 개최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윤갑) 주최로 진행된 포럼이 올해로 8기 수료식을 맞이하였다.
1회차는 3월23일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 관장의 강의로 시작으로 15회차 뉴스페어 미술연구소 강효연 소장의 강의로 끝이 났다.
계명문화대학교의 문화역량 지원을 통한 가족회사 CEO의 문화적 품격 향상과 산업체 기술지도,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취업, 교육과정 운영 관련 정보교환등 가족회사와의 네트워킹을 위한 동력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매년 각종 인문학, 예술 강좌를 운영하였고, 2023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극 관람과 11월18일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를 진행했었다.
1년동안 개근 출석한 라죽지 (대감이앤디 대표)외 5명은 수료식에서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의 감사패와 선물을 받았다.
일년 동안 사회를 진행한 오현주 교수는 명품 사회로 계명문화대학교의 새로운 얼굴이 되기도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 올해 이른 아침부터 오신 CEO분들 감사하고 2024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겠습니다. 내년에도 발전하는 모임이 되길 기대합니다”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