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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교통사고30% 줄이기 켐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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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곽병근)에서 지난16일 대구 지하철2호선 죽전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한국 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척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 캠페인을 주관한 대구 달서구 곽병근 지회장은"앞으로 주기적인 행사가 될것이며, 많은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 하였다.

 

행사에는 국민의 힘 홍석준 의원, 성서 경찰서 교통계, 코끼리 봉사단, 다움 봉사단, 생활공감 봉사단, 훨트민턴 봉사단이  참석하였다.

  

한국장애인 노동조합총연맹 한득철 부위원장과관계자들도 이 행사를 함께 하였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구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

 

후원 문의:053-586-8890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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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