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3월21일 가족회사CEO와 함께하는 조찬문화포럼 9기 2회차를 개최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윤갑) 주최로 진행된 포럼이 올해로 9기를 맞이하였다.
2회차는 4월4일 나날문화컨텐츠연구소장 이진동소장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이진동 소장은 라스베가스 스피어(SPHERE)를 주제로 자본과 기술의 집대성된 공연장과 영화관을 소개하며 빛의 감성과 음악의 감성을 새롭게 조명해주었다.
특허‘증강된 가상현실을 이용하는 융합공간 기반의 무동력 승마장치’의 발명자이기도 한 이동진 소장의 강의는 꿈의 세계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통영 DEIRANG의 기획자다운 좋은 간접 경험을 가져다주었다.
스필버그 감독의 “영상은 눈물을 맺히게 할수 있지만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은 음악이다”라는 말이 생각되도록 한다.
다음 4월18일 대구 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의 강의가 기대되는 또 한번의 강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