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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제약

영진약품, 대웅바이오와 코디핀∙메이세린 공동판매 코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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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이 대웅바이오(대표이사 진성곤)와 영진약품 전문의약품인 코디핀정, 메이세린주를 공동판매하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웅바이오는 2024년 6월부터 코디핀과, 메이세린 두 제품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코디핀정은 영진약품에서 생산하는 베니디핀 성분의 CCB(Calcuim Channel Blocker) 계열의 혈압강하제로 타 CCB 계열 약물 대비 신장 보호 효과에 장점이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메이세린은 일본 제약회사 메이지 사의 세파 2세대 항생제로(성분명: 세프미녹스나트륨) 국내에서 영진약품이 단독 판매하고 있다.

 

코프로모션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영진약품은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 확장, 만성질환 중심 시장점유율 확대 기반 마련 등 취약 시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며, 대웅바이오에서는 CCB계열 혈압강하제 및 항생제 도입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영진약품은 이기수 대표이사 취임 후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자본잠식 해소에 성공하며 매출 및 수익성 확대에 도전하고 있다. 실제로 2022년까지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2023년 31억원으로 흑자전환 하였으며, 2024년 1분기 기준 당기순이익까지 끌어올리며 부분 자본잠식 해소에도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이사는 “코프로모션을 통해 취약시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만성질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매출 및 수익성 확대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코프로모션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웅바이오 진성곤 대표이사는 “코디핀정은 다른 CCB계열 약물대비 장점이 많은 제품이며, 메이세린주는 잠재력있는 메이지 사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영진약품과 대웅바이오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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